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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1 16:4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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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세종 실록,
노예처럼 살아가던 황희가 세종을 찾아가 하소연을 하면서,
그만 은퇴 하겠다고 옥신각신 하던 중의 이야기이다.~~!!
세종 : "딱 한명 있었지 내 손에서 탈출한 사람이.."
황희 : " 누구입니까 궁금합니다"
세종 : " 영실이 기억나 "
황희 : " 영실이라면, 아침 점심 저녁 야근에 주말 특근까지 시켰던..."
세종 : " 뭐 ~ 그렇긴 했지.. 장영실 그립네..."
황희 : " 어떻게 탈출 했나요 ?
세종 : " 어느날 나한테 찾아와 모래 알보다 작은 세상이 있을 것 같다고 하더군"
황희 : " 그래서요 ~~ 궁금 합니다. 빨리좀
세종 ; " 그래서 내가 그랬지. 그렇게 작은 세상이 있다면, 만 백성이 먹을 것 걱정 없이 살겠다고.
황희 : 그래서요 ~~ 빨리....
세종 : " 그러더니 지가 그 세계를 다녀 왔다 하더군....
황희 : 그래서요 ~~ 빨리 빨리.
세종 : ' 캉이라는 녀석을 만났다고 하더군 그 세계 왕이라고 하더군..
황희 : 설마 ~~ 스카웃 되었나요?.
세종 : 웅 ~ 내일 2월 15일 엔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에서 확인 하라고 하더라구
절찬리 상영 중 ~~ 엔트맨과 와스프.. ~~
황희 : " ㅅㅂ 내가 광고 까지 찍고 있으니 .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