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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1 09: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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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대학 때 이것이랑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
원룸에서 살았는데 2층에 과 선배 누나가 살았음.
나한테 전화해서 .옆방 시끄럽다고. 잠시만 내 방에 조금 있겠다고
하길레 . 방이 너무 더러워서 미안하다고 햇음. . 왜냐면 주변에
과 선배 친구들 많이 살고 있었음. 그런데 누나가 너무 멀다고.
시끄럽다고 하길레.
머릿속에서 생각 난 것이. " 그럼 같이 떠들자. 옆집에서도 시끄러운 조용하겠지 "
이렇게 말함. 그래서 누나 방으로 가서 소리 지르면서 같이 노래 부르고,
냉장고에 있는 술 꺼내서 먹고 방 여기 저기 치면서 노니까..
누나가 땀이 나기 시작 했음.. 누나가 덥다면서 자기 샤워좀 하겠다고 하고 ,
샤워실 들어 가는데.. "띵동 띵동 " 문을 열었는데..
옆방에서 너무 시끄러워서 조용히 해달라고 . 하길레 .. "당신들이 시끄럽게 해서
우리도 시끄럽게 떠들었다고" 누나가 이야기 하자.
주의 하겠다고 하면서 .. 떠나고 .. 원룸은 다시 조용해지고.. 나도 다시 내 방으로 와서
게임 하다가 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