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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5 01: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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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가 좀 역겹네요
지 아들도 아니고 피한방울 안섞인 며느리한테 뭔 잡소리를 그리 하는지
보통 이런상황에서는 남편이 중간에서 커트를 잘 해야되는데
혹시 평소에 남편한테 시어머니 얘기를 한적 있나요?
남편이 이런상황을 알고도 그냥 방치했다면 남편도 개썅놈새끼라고 봅니다
상황이 이렇게까지 치달을정도로 스트레스 받았으면 그냥 막 나가세요
시어머니 전화오면 그냥 네네 하지말고 자기의견 정확하게 전달하고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걍 전화 끊어버리세요
예의는 상호간에 오고가는거지 한쪽에서만 일방적으로 가는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