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싫어서 간 것도 있지만 집회에 투입되면 최대한 나 하나라도 시위대에게 폐 끼치지 않는 의경이 되자해서 가기도 했습니다. 오유가 싸우다 보면 계속 옆으로 화력이 빠져나간다는걸 지켜봐왔지만 지금 상황에서도 그런다니 어처구니가 없네요. 이미 제대는 했지만 의경으로 지원해서 참 죄송하게 됐습니다.
아니 나머지 4명 다 노장노모 탔대요? -_-? 4명 다 노장노모면 시야보는게 이해가 가는데 (회피 9, 10 의 슬픔 물론 3단계 트룹 이상) 엘리냔은 뭐라는거야 그리고 혼자 치고있다 그러면 린이 제정신이면 엘리보고 넌 트룹이나 쳐! 라고 말해야지 하는 짓거리 보니까 파티하고 지들끼리 토닥토닥 거리는 중인거 같아요. 무시하세요. 개똥을 밟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