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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0 10:4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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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연애초반 의 달달함과 설렘을 바라시는건 욕심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매일 3-4시간씩 밤샘통화, 1시간 마다 통화, 물론 글쓴대로 그대로 하시진 않으시겠지만
현실이란게 그렇게 살아서는 공부건, 일이건 제대로 할수 있는게 없죠.
연애란게 원래 서로 신뢰를 바탕으로 진행이 되는거 잖아요, 제 경우엔 (지금은 ㅠㅠ) 사귀기로 한 초에
말을 해줍니다.
난 너를 신뢰하고 너를 충분히 존중하니,, 네가 여가 시간이 필요하거나, 일을 할때에는 연락이 안와도 섭섭하지 않으니
맘편하게 열심히 그 일을 하는게 난 더 기분이 좋아, 라고 얘기를 해줍니다.
다만 최소한의 예의로 언제까지 뭐뭐 할거 같아 라는 카톡 하나만 보내달라고 합니다 ㅎ
전 제게만 매달리는 어린아이 같은 초반의 연애도 좋지만, 그 사람이 저를 만나기전, 좋지 않은 습관 까지 그사람의 일부이기 떄문에
편안한 그 사람의 모습이 나중엔 더 사랑스럽고 좋을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