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70
2017-04-17 00:11:41
1
보면서 캐릭터에 애정주지 말라는 분 중 한명은 애정주지말아야지 하는 다짐 못지키고 이미 한 캐릭터에 애정주고있는 게 분명해요.
제가 그렇거든여...ㅠㅠㅠㅠㅠ 작가님 제발 ㅜㅠ
제가 그렇거든여...ㅠㅠㅠㅠㅠ 작가님 제발 ㅜㅠ
3969
2017-04-11 20:40:26
22
여기선 막내급이려나요 12살! 식탐은...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계속되는 ㅜㅠ 얘가 갑자기 뭐 훔쳐먹어서 울면서 병원 달려간적도 많아요.(갑작스러운 과식은 나쁘다고 알고있어요ㅜ) 해서 진짜 울먹거리면서 안고 뛰어서 병원갔던 터라...병원에서도 기억하시더라구여ㅜ
돼지할아버지예여 ㅇ3ㅇ
3968
2017-04-11 20:36:05
26
15살!!! 제가 초등학생 6학년일때 3살이었어여
지금도 긴 소매가지고 놀아주면 느리긴하지만 신나해요. 귀가 들리지않지만 여전히 귀여워요.
이빨 아파서 사료 물에 불려주면 잘먹는 할아버집니다
3967
2017-04-06 18:37:46
18
어우 이 얘기 보니까 그알에 나왔던 미친 부모 생각나요. 9살애기였나 소아암이였나 그랬을거예요.
그것때문에 배에 복수차고 팔 다리는 정말 뼈밖에 없다 싶을 정도였고 정말 아파했는데 ...신앙으로 나을 수 있다고 부모가 5년동안 애 치료도 안하고 방치하고 방송 후 제작진들이랑 시민들이 도와서 치료했지만 암 재발하고 부모새끼들은 치료포기하고 결국 사망한 사건
신애 사건이라고 하시면 알거예요. ㅜㅠ
울면서 그만 아프고싶고 나도 다른 애처럼 학교도 가고싶다하는 애한테 그거 하나님한테 얘기해 나한테 얘기하지말고 하는 부모보고 진짜 충격먹었었는데
그것때문에 배에 복수차고 팔 다리는 정말 뼈밖에 없다 싶을 정도였고 정말 아파했는데 ...신앙으로 나을 수 있다고 부모가 5년동안 애 치료도 안하고 방치하고 방송 후 제작진들이랑 시민들이 도와서 치료했지만 암 재발하고 부모새끼들은 치료포기하고 결국 사망한 사건
신애 사건이라고 하시면 알거예요. ㅜㅠ
울면서 그만 아프고싶고 나도 다른 애처럼 학교도 가고싶다하는 애한테 그거 하나님한테 얘기해 나한테 얘기하지말고 하는 부모보고 진짜 충격먹었었는데
3966
2017-03-24 21:06:36
0
어우 진짜 심했던건 몇년 전 봄인데 그때 덥기는 더운데 아토피 상처가 너무 심하기도 했고 눈물나도록 싫어서 울면서 화장실에서 연고바르고 그랬어요 자존감 낮을때라서 제자신이 흉측했어요ㅠㅠㅠ 이번해도 그럴까 걱정이네요ㅠㅠㅠ
3965
2017-03-24 13:01:07
0
진짜ㅜㅠ 실내에만 콕 박혀있을 수도 없고
몸은 근질거리고 자다가 긁은 상처에 난리난 팔뚝하고 다리보니까 속상해요 갑자기 이러니 이거야 원ㅠㅠㅠㅠㅠㅠ
몸은 근질거리고 자다가 긁은 상처에 난리난 팔뚝하고 다리보니까 속상해요 갑자기 이러니 이거야 원ㅠㅠㅠㅠ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