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3) 각자의 사정 [새창]

그동안 밀걸레 하나, 맥콜 캔 하나, 그리고 점장님과의 관계가 망가졌다.

라는 문장이 참 좋네요.
울림이 강합니다.

10868 2019-10-23 20:43:07 10

[초초스압] 유퀴즈온더블럭 나영석PD 인터뷰.jpg [새창]

앗싸
페이소스 맞췄다!

10867 2019-10-16 09:06:53 2

[새창]

재밌는 이야기가 떠오르네요.
똑같은 글을 써도, 글을 쓰는 환경이 달리면, 다른 글이 나온다 라는 이야기요.
펜과 종이로 글을 쓰면, 더 무겁고 돌에 새기는 듯한 글이 나오고.
키보드로 글을 쓰면, 가볍고 감각적인 글이 나오며.
방구석에 박혀 글을 쓰면, 진득한 글이 나오고.
소란스런 카페에서 글을 쓰면, 복잡한 글이 나오기도 하죠.
참 글쓰기란 복잡한 컨텐츠 제작 방식입니다.ㅋㅋㅋㅋ

10866 2019-10-15 21:04:54 0

소주 못마시는 사람 공감 [새창]

비려

10865 2019-10-15 18:41:21 0

다이어트용 VR 게임.gif [새창]

브알끼고 땀흘리는 것부터가
찝찝할 것 같은데...

10863 2019-10-13 19:15:41 0

[무료 북토크] '복날은 간다' 김동식 작가와의 만남 [새창]

아니 도대체 이 변방은 어떻게 알고 이렇게들 광고하러 오는 거야

10862 2019-10-11 08:22:22 1

베오베 결혼전 동거를 해야하는이유 글을보곸ㅋㅋㅋ [새창]

아오 진짜 내가 뭔 부귀영화를 보겠다고
아침부터 이글을 클릭했냐

10861 2019-10-10 18:50:41 1

나는 여전히 외로울 때가 있다. (비평환영) [새창]

글 좋네요

10860 2019-10-08 08:20:02 5

충격적인 남녀 실험 [새창]

현자다!
현자가 나타났다!

10859 2019-10-01 15:32:56 0

"정현채 교수의 걱정없는 죽음을 위한 안내서! 김미경TV와 만났다^^ [새창]

이 변방까지 뭘 광고를 오시나

10858 2019-09-30 10:58:29 0

[새창]

또 고행의 길을 걸을시려는 분이 나타나셨군요...

10857 2019-09-17 14:46:59 3

문학 싸이트 찾는걸 도와주실분 있으신가요 ㅠㅠ (SF, 환상문학 쪽) [새창]

혹시 브릿지 아닌가요?

10856 2019-09-17 14:46:44 3

문학 싸이트 찾는걸 도와주실분 있으신가요 ㅠㅠ (SF, 환상문학 쪽) [새창]

g...r....?
지랄?

10855 2019-09-15 19:22:14 1

수필1) 편의점에서 일한지 두달이 좀 안됐네요. [새창]

편의점 알바하는 대학생 친구들이 많다보니
그에 관련된 습작들도 많습니다.
교수님이 불평하신 일화가 떠오르네요.
다 거기서 거기뿐인 이야기들밖에 없다고. 그래서 차라리 알바한걸 쓰지 말라고 요즘 말하고 산다고.
습작하실때. 알바관련한 이야기는 특별한 에피소드가 없는한 쓰지 않는 게 좋습니다. 장르든 순문학이든요.
아무튼 요새 고생하시는군요.
늘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요새 하는 일이 바빠 글에 손뗀지가 꽤 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