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케이크 처음 만들어 봤는데요~질문이있어요 [새창]

흰자만 휘핑치셔서 뒤집었을 때 안 떨어지는 정도로 부풀린 거랑 섞으시면 안 그렇게 한것보다 3배는 크게 부풉니다.
부푼다고 식감이 좋아지는 게 아니기 때문에 핫케이크가루를 반드시 채에 치셔야 퍽퍽하지 않고 부드럽습니다.
또 식감과는 별개로 맛있으려면 버터, 우유, 꿀, 바닐라, 생크림, 딸기 등을 사용해야합니다.
고수는 아니지만 예전에 연구를 통해 위와 같은 결론을 얻고 핫케이크를 접었습니다만 작성자님 글을 보니 재입문해보고 싶네요.

807 2015-12-18 23:50:21 3

서울 한복판서 15차례..미국은 사막에서만 시험 진행 [새창]

대통령이라고 앉아있는 닭이 얼마나 멍청해보였으면 저런 짓을 몰래 할 수 있을까요?
오바마가 '걍 해. 어차피 걔네는 4년동안 무정부 상태임.'라고 했겠지.

806 2015-12-15 23:00:35 6

주방놀이 만들었어요 [새창]

저정도 고퀄이라면 직접 갖고 놀려고 만드셨을 수도 있습니다.

805 2015-12-07 23:17:26 5

[새창]

오븐은 없어도 되지만 휭핑기, 채, 원형틀, 믹서, 와인잔은 그렇다쳐도 재료들도..
사먹는 게 괜히 비싼 것이 아니라는 진리를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804 2015-11-27 21:36:03 2

유리안에서 키우는 이끼 [새창]

저거 어디서 파나요? 3만원 안쪽이면 사고 싶네요. Terrarium Moss(테라리움)으로 검색했는데 안 나옴.

803 2015-11-27 21:15:54 14

[새창]

이미 팔아버린 걸 어떻하냐니. 좀 극단적으로 말해서 사람 죽여놓고 이미 죽어버린 걸 어떻하냐 산사람은 살아야지.라는 걸 살인자가 말하는 거랑 똑같은 꼴..
상상만 해도 화나네요. 자식도 감정이 있는데 앞에 댓글 다신 분은 감정이 없으신건가..

802 2015-11-27 16:13:16 194

언니 시어머니가 들이닥친 이야기 최종 결말입니다!!! [새창]

진짜 녹음 신의 한수네. 그거 없었으면 무단침입 안했고 니네 엄마아빠소리도 안했다고 우겼을 확률 100%

801 2015-11-22 19:51:09 15

반도의 역대급 장례식.jpg [새창]

저는 옆에서 기쁜 순간을 동영상과 사진을 기록하여 박제하겠습니다. 예쁘게 입고 오세요.^^

800 2015-11-18 07:37:08 0

질문) 요즘 해산물 드시나요? (방사능 주의) [새창]

먹어서 응원하자 찍다 죽은 아나운서 아저씨가 사십대는 됐을거예요 급성백혈병으로 일년도 안돼 죽었으니;; 적은양을 섭취하는게 아니면 나이 불문하고 한방에 갑니다

799 2015-11-16 20:55:00 1

질문) 요즘 해산물 드시나요? (방사능 주의) [새창]

전 내 돈으로는 안 먹고 남의 돈일 때도 다른 거 먹을 수 있으면 다른 거 먹어요. 어묵이랑 멸치도 안 먹어요.
원래 생선을 엄청나게 좋아했던지라 부페에서 못 참고 연어 몇 점 먹은 거 빼면 일본 터지고 나서는 계속 안 먹고 있어요.
라면도 멸치 들어갔다고 하면 피하고 닭가슴살 통조림도 조개육수로 조미를 했기 때문에 안 먹습니다.
이렇게 피해도 다시마 넣은 국물은 몇번 먹은 적이 있습니다.

언제까지 이렇게 먹으면서 살수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아직도 일본이 엄청난 방사능을 콘크리트처리도 안하고 그냥 바다에 방류하고 있기 때문에...
30대 중반까지 한국 탈출 못하면 그냥 막 먹으려고요. 오래 살아봤자 답이 없을텐데 흥청망청 먹고 싶은거 먹고 한방에 갈겁니다.

798 2015-11-16 20:42:23 160

장동민, ‘냉장고를 부탁해’ 객원MC 투입…“절친 정형돈 돕는다” [새창]

장동민 사과문 읽어보고 얘는 답이 없다고 느껴서 나오면 무조건 안 봄.
사과한 내용은 모든 남자가 다 지 같다고 일반화한 것에 대해 사과한 거지 본인의 여성관에 대해서는 사과하지 않았고 정정하지도 않음.
뭐 자기 가치관에 대해 사과하는 것도 우습긴 함. 고칠 수 있는 것도 아닌데 앞으로 입조심하는 수밖에 더 있나.
내 가치관이 안 바뀌는 것처럼 장동민 여성관도 바뀔 수 있는 성질이 아님.
연예인은 이미지로 먹고 사는 건데 난 장동민 여성관이 역겨울 뿐이고 그래서 장동민 이미지는 내게 최악.

797 2015-11-09 23:43:01 49

돼지국밥집으로 어울리고 기발한 가게명 추천부탁합니다. [새창]

김철수법률사무소.

796 2015-11-05 20:15:10 24

10년전 처음 취직한 직장에서 있었던 일이에요. [새창]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업무능력이 굉장히 탁월한 사람은 작은 하마입니다. 잘못 건드리면 안 건드리느니만 못합니다.
고용주보다 업무에 대해 수십배는 잘 알고 있는 상태에서 철두철미하게 복수하고 가니 복수당할만한 일을 애초에 하지 마세요.
몇년동안 한 업무인데 문제 안 생기게 꼬아놓고 가는 거 위 사이다썰처럼 매우 쉽습니다.
제대로 임금을 주고 인격적으로 대하면 성심성의껏 인수인계하고 갑니다.
제가 왜 이러고 간다고 할까요?^^ 조금만 더 수틀리면 툴만 지우는게 아니라 야근수당까지 다 받고 갈겁니다.

795 2015-11-05 20:02:08 28

10년전 처음 취직한 직장에서 있었던 일이에요. [새창]

형사처벌 대상 아닙니다. 범죄가 성립하려면 제가 한 행위가 다른 사람의 업무를 방해하거나 회사의 자료를 손상시켜야합니다.
값은 그대로 두고 수식을 날리는 겁니다. 애초에 결과물에는 수식이 날아가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결과물을 출력하는 툴의 존재는 당사자만 압니다.
제 후임으로 들어오는 사람이 능력이 있다면 수식을 새로 짤 것이고 아니라면 계산기 두드리면서 업무량을 소화를 못하겠죠.
하지만 전자의 업무능력을 가진 사람은 하늘에 맹세코 제가 받고 있는 임금 받고 이 직장에 오래 머물지 않을 겁니다.
결국 후자를 여러명 뽑거나 일이 엉망진창이 될테죠.
제가 회사 불법행위 알고 있는 거 다 찌르면 벌금 얼마 물줄 알고 입증할 수 있을지 아닐지도 불투명한 고소입니까.ㅋㅋ
회사가 시켜서 한 불법행위도 싹 다 지우고 갈텐데 오히려 사례금을 줘도 모자를판에..
해보라고 해요. 개싸움이 뭔지 보여줄테니까.

794 2015-11-05 10:02:13 4

10년전 처음 취직한 직장에서 있었던 일이에요. [새창]

저도 퇴사할때 엑셀파일에 내가 짠 수식 다 삭제하고 갈거예요. 나 전엔 엑셀 놔두고 계산기로 계산해서 숫자를 넣음. 겉은 똑같아도 내가 한 자동화는 다 삭제해놓고 갈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