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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8 10:4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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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이삭
맞습니다. 근데 대북문제에 있어서 박지원과 임동원이 그래도 나름 DJ대통령님 밑에서 햇볕정책을 짰다는 경력은 있고요. 한때 박지원 후덜덜했죠. (지금은 추하지만 암튼 ㅠㅠ)
특사자격으로 가는데 뭐 굳이 국정철학이 완벽히 딱! 맞을 수는 없고, 특사의 자격에 맞게 그 특별한 주제에만 싱크를 완료하고 가면 되지 싶습니다. 물론 가장 좋은건 문정부 내에서 가는 것이 가장 좋지만
국회에서 보낸다. 야당이 간다. 햇볕정책을 계승(한다고 주둥이로 떠들기만..)하는 정당에서 간다.. 등등의 의미는 충분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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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우리 용감한 문꿀오소리님들은 정의당이든 다른 당이든 뭔 숨만쉬면 숨쉰다고 까기 바빠서...ㅋㅋㅋ 그냥 지나가다 한말씀 보태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