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67
2017-12-31 20:5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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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신청이요..♡ 조건 다 확인했구요 발그레한 벽돌색 볼에 올리기 딱 좋은 계절에 혜자로운 나눔 감사드려요!
2864
2017-12-30 02: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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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오시카 쓰는데 확실히 효과 있어요 팔이나 다리는 넓고 시간도 오래 걸리니까 잘 안 하게 돼서 아예 안 난다 싶은 정도까지는 아닌데 그래도 확실히 털 자라는 속도가 느리고 겨드랑이는 한 3개월 쏜 후 부터는 거의 안 나요 이제는 가끔 생각나면 그냥 한 번씩 쏴주는 정도인데 겨드랑이가 이렇게 효과 있으면 비키니라인도 분명히 효과 있을 것 같아요 저는 비키니라인은 왁싱을 해서(..)
2863
2017-12-30 00:4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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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치요 사용하시고 가볍게 털어주신 다음에 티슈 깔아놓은데에 브러쉬 눕힌 상태로 한 방향으로 부드럽게 쓸어주세요 유분이 남은 상태에서 여러번 사용하면 그래요
2861
2017-12-28 16: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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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러쉬만 멀쩡하다면 교환까지 받지는 않겠지만 찝찝할 수는 있을 것 같아요ㅠㅠ 안 내키시면 캡 그냥 사용하지 말고 브러쉬 가드 구매해서 사용하시는 건 어때요? 어퓨에서 2천원에 10갠가 그래요
2860
2017-12-28 05: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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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조로는 사실 톤을 알 수가 없어요 특히 얼굴 일부분 사진으로는 절대 알 수 없는게 브라이트가 베스트인 사람이라도 채도 명도 높은 립 바른 입술만 달랑 떼어놓고 보면 입술만 튀어보이는 건 어쩔 수 없거든요 수염 올라온다 입술만 떠 보인다 무슨 색을 뱉고 먹는다 하는 건 결국 이차적인 문제고 가장 중요한 건 얼굴 전체적으로 봤을 때 그게 조화롭게 잘 받느냐 아니냐는 거고 퍼스널 컬러라는 것도 결국은 전체적인 균형이 중요한거라.. 톤그로라고 하신 립도 입술만 떼어놓고 봐서는 톤그로인지 알 수가 없어요 색조보다는 차라리 가지고 계신 옷으로 판단하시는게 나아요
2859
2017-12-27 17:3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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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피치팝 조나단애들러 에디션이에요ㅋㅋㅋㅋㅋ 예전에 신세계에서 2+1 할 때 질렀는데 그 때도 리뷰에 플럼팝만 온다고 하길래 이미 있으니까 꼭 피치팝으로 보내달라고 구구절절 적으니까 피치팝으로 보내주더라구요(..)
2858
2017-12-27 17: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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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직구 전용 메일 계정 아예 따로 만들어서 쓰는데 맨날 그득그득이에요ㅋㅋㅋㅋㅋ 자고 일어나면 심할 땐 40개씩 와 있음.. 장바구니에 그거 담아둔 거 나도 알아 그만 알려줘도 돼ㅠㅠㅠㅠㅠㅠㅠ
2856
2017-12-27 15:36:29
7
혹시 이 글인가요? http://todayhumor.co.kr/?beauty_121787
2855
2017-12-26 18: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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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다시 보니까 위에 댓글 단 제 말투가 너무 단호박이라서 자료 퍼오신 작성자님 입장에서는 안 좋게 느껴지셨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의도한 바가 아니였어요 죄송해요ㅠㅠㅠ 화장품 성분 문제 자체는 역시 좋은 성분 쓰는 게 좋고 한 번씩 생각해보면 좋은 일인데 개인적으로 사람 겁 주는 공포마케팅을 너무 싫어해서 자료에 반박하려다 보니까 말투가 딱딱해졌나봐요ㅠㅠㅠ 혹시 마음 상하셨다면 다시 한 번 죄송해요
2854
2017-12-26 17: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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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유해성분이라고 적힌 것들 다 계면활성제랑 방부제에요 남양이 카제인나트륨이 나쁜 화학물질인 것처럼 광고해서 지네 제품 팔아먹었는데 결국 카제인나트륨이란게 우유에 나트륨 결합시킨거였죠 잘 모르는 화학물질에 대한 혐오를 부추기는 전형적인 공포마케팅의 일종이에요 피이지나 파라벤이 알러지 있는 사람에게 좋지 않은 물질인 건 맞지만 일정 농도 이하로 사용하면 인체에 영향이 거의 없다고 다 안정성 검사 통과한 물질들이고 그거 다 거르려면 쓸 수 있는 화장품 거의 없다고 보시면 돼요 당장 사용하시는 파운데이션이나 립스틱 전성분들 살펴보세요 파라벤 안 들어간게 과연 얼마나 있을까요
2853
2017-12-23 15: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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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면증이 아니라 암이나 백혈병이라면 웃음 코드로 사용할 수 있었을까요 삭발한 연예인한테 백혈병이야? 하는게 방송으로 나왔다면 아마 난리가 났겠죠 절룩거리는 흉내 낸 다음에 뇌성마비가 있어가지고 했으면 어땠을까요 그 사람은 아마 다시는 방송 못 했을지도 몰라요 저런식의 표현은 잠이 많고 어디서나 머리만 대면 잔다 = 기면증이라는 잘못된 인식을 심어줄 뿐이지 기면증이라는 병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역할에는 부적절하다고 생각되네요 당사자가 본인의 아픔을 유쾌하게 푸는거랑 이해도가 떨어지는 제삼자가 웃음거리로 삼는 건 완전 다르고 어떤 질병을 심각하지 않게 풀자며 웃음코드로 사용한다는 건 실제로 그 병으로 고통받는 분들에게는 설령 악의가 없었다고 하더라도 다른 형태의 아픔이 될 수 있겠죠 희한하게 신경정신과 관련 질병들을 약간 질병이 아닌 그저 정신력의 문제로 생각하며 개인의 노력이 부족하다 멘탈이 약하다는 식으로 생각하는 풍조가 있는데 저런식의 미디어 상의 표현들이 상당히 거기에 일조하고 있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