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8
2016-09-12 10:04:31
0
이런 글 볼때마다 사형제도를 반대하는 제 신념이 흔들립니다. 진짜 길거리에 내던져 놓고 밟아 죽여도 시원찮을 기생충들...
457
2016-09-09 21:21:56
20
어... 음... 이 글이 왜 멘붕게에 있지요? 글 내용이 굉장히 감명깊었는데... 멘붕할만한 요소가 없는데...
455
2016-09-09 21:15:37
0
와, 굉장히 댓글을 달기 망설여지는 내용이네요. 작성자님께 있어서 중요한 기로이다 보니...
전 솔직히 좋아하는 걸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저도 철학과라고 하면 막연히 밥벌어 먹기 힘든 학과란 생각부터 듭니다만... 과연 그렇다고 해서 적성에 맞지도 않고, 잘 할 자신도 없는 경제학과로 간다고 좋은 결과가 나오느냐 하면 그렇지 않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아무리 상경계가 철학과보단 취직이 잘 될거라 해도 어느 정도 대학 생활 중 받아들이는게 있어야 그 분야에서 활동을 할 힘이 발휘 되는건데, 하고싶지도 않은 공부를 억지로 해서 유의미한 아웃풋이 있을것 같진 않습니다.
비싼 등록금 내면서 대학생활 4년 내내 하기 싫은 공부를 하게 되는 고문같은 생활은 덤이구요.
전 솔직히 좋아하는 걸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저도 철학과라고 하면 막연히 밥벌어 먹기 힘든 학과란 생각부터 듭니다만... 과연 그렇다고 해서 적성에 맞지도 않고, 잘 할 자신도 없는 경제학과로 간다고 좋은 결과가 나오느냐 하면 그렇지 않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아무리 상경계가 철학과보단 취직이 잘 될거라 해도 어느 정도 대학 생활 중 받아들이는게 있어야 그 분야에서 활동을 할 힘이 발휘 되는건데, 하고싶지도 않은 공부를 억지로 해서 유의미한 아웃풋이 있을것 같진 않습니다.
비싼 등록금 내면서 대학생활 4년 내내 하기 싫은 공부를 하게 되는 고문같은 생활은 덤이구요.
454
2016-09-09 15:48:25
0
댓글을 모두 읽었습니다. 왜 평화나라 글이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계속 새로 올라오는건지 이해됐습니다.
453
2016-09-09 01:39:01
2
트레이서 대사가 가장 열 받네요. 빠대니깐 괜찮다고 자기합리화 하면서 설렁설렁 팀원들 엿먹일거 생각하니......
452
2016-08-30 03:16:44
22
스캔뜨면 책이 안 상할수가 없어서;; 저 분이 어떻게 생각할진 모르지만 저 같으면 책을 상하게 해가면서 절대 스캔은 뜨지 않을겁니다. 물리적 실체가 있다는것 또한 소장 가치에 일조하는 요소이기도 하구요.
451
2016-08-25 19:32:16
8
당연히 반대가 많지요. 귀여운 눈이라는 글로 올라왔는데 거기에 바보 같은 눈이라고 댓글 달면 누가 좋게 봐주나요? 그렇다고 댓글에 바보 같은 눈을 긍정적으로 수식해주는 표현도 없구요.
449
2016-08-20 13:21:08
13
life가 "보여지는" 대상으로 설정되서 수동태로 seen이 사용된거 아닐까요?
틀렸을시 비공
틀렸을시 비공
447
2016-08-15 00:16:57
1
억, 얼굴이 살짝 잘려버리다니 안타깝네요 ㅠㅠ
진짜 쉴새없이 의자가 진동하는데 장시간 앉아있으니 그것만으로도 피곤하더군요 ㅎㅎ;
혹시라도 재관람 하게 되실땐 최고의 특전이 나오길 빕니다!
진짜 쉴새없이 의자가 진동하는데 장시간 앉아있으니 그것만으로도 피곤하더군요 ㅎㅎ;
혹시라도 재관람 하게 되실땐 최고의 특전이 나오길 빕니다!
446
2016-08-13 11:39:51
8
로리~기둥서방
출판사 : KADOKAWA / 미디어 팩토리 (2016/8/25)
언어 : 일본어
ISBN-10 : 4040686357
ISBN-13 : 978-4040686356
발매일 : 2016/8/25
애초에 발매도 안됬는데 판매량이???? 일본을 휩쓰는????
만화를 읽을 수 있는 내가 세계최강
20만부 판매라고 써놨는데 정작 발매월인 5월부터 6월까지 라이트노벨 판매량 상위 집계에 잡히지도 않음. 참고로 5월 중반부터 한달간 집계량 1위 판매량이 13만임. 20만부 판매는 무슨 소설에 써진것처럼 이세계에서 일어났나봅니다.
집계링크:https://www.ptt.cc/bbs/LightNovel/M.1464965257.A.FAA.html (5월 3째주)
https://webptt.com/m.aspx?n=bbs/LightNovel/M.1465617810.A.7AB.html (5월 한달)
https://webptt.com/m.aspx?n=bbs/LightNovel/M.1468541334.A.30B.html (6월 한달)
마지막 소설에 이르러선 애초에 저기 나오는 작품 소개만으론 설정이 어이털리는 앞의 두 작품에 비해 깔 건덕지 자체가 없고.
제목에 붙은 fact는 선동과 날조의 모 집단식 팩트인듯.
일본 라노벨 시장은 극심한 레드오션이고 이미 망한 우리나라 판타지 소설 시장처럼 닥치는대로 책을 내는 바람에 질적 저하가 심각해지긴 했지만 이 글의 날조는 좀 심하군요.
출판사 : KADOKAWA / 미디어 팩토리 (2016/8/25)
언어 : 일본어
ISBN-10 : 4040686357
ISBN-13 : 978-4040686356
발매일 : 2016/8/25
애초에 발매도 안됬는데 판매량이???? 일본을 휩쓰는????
만화를 읽을 수 있는 내가 세계최강
20만부 판매라고 써놨는데 정작 발매월인 5월부터 6월까지 라이트노벨 판매량 상위 집계에 잡히지도 않음. 참고로 5월 중반부터 한달간 집계량 1위 판매량이 13만임. 20만부 판매는 무슨 소설에 써진것처럼 이세계에서 일어났나봅니다.
집계링크:https://www.ptt.cc/bbs/LightNovel/M.1464965257.A.FAA.html (5월 3째주)
https://webptt.com/m.aspx?n=bbs/LightNovel/M.1465617810.A.7AB.html (5월 한달)
https://webptt.com/m.aspx?n=bbs/LightNovel/M.1468541334.A.30B.html (6월 한달)
마지막 소설에 이르러선 애초에 저기 나오는 작품 소개만으론 설정이 어이털리는 앞의 두 작품에 비해 깔 건덕지 자체가 없고.
제목에 붙은 fact는 선동과 날조의 모 집단식 팩트인듯.
일본 라노벨 시장은 극심한 레드오션이고 이미 망한 우리나라 판타지 소설 시장처럼 닥치는대로 책을 내는 바람에 질적 저하가 심각해지긴 했지만 이 글의 날조는 좀 심하군요.
445
2016-08-13 11:00:55
9
"인터넷에서 본 글을 사진과 인용문이 있다고 해서 다 믿지 마라." - 에이브러햄 링컨
444
2016-08-12 18:44:33
3
작성자 동작그만. 지금 당장 키보드에서 컨트롤+A를 눌러본다.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