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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9 00:5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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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 분위기 조율하는 역할을 많이 맡았나봐여 사람들 모였는데 같이 다 즐겁게 있지 않으면 신경쓰여여
누군가는 친한사람 끼리끼리 만나서 막 엄청 친화력 보이면 상대적으로 안친한 사람도 있는데 신경 안써주면
다들 그렇게만 놀잖아여 어쩌다 친한사람이 별로 없는 친구는 혼자서 멍하고 심심하게 지내니까 이왕 모였는데
조금만 챙겨줘도 다 재미있게 지내지 않을까 해서 그랬던거 같아여 ㅋㅋ
그러다보니 언제부터 다들 나만 의지하고 술자리마다 끌려다녔어여 ㄸㄹ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