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Ludwig.W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3-08-20
방문횟수 : 1315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202 2016-01-03 20:22:46 6
문재인대표 인재영입 너무 못 한다 [새창]
2016/01/03 20:07:32
너무 몰아부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글쓴이가 알바라는 근거도 없고, 뭐 문재인 싫어할수도 있죠...
그리고 글에서 본인이 "솔직히 문재인대표 비판만 많이 했는데 인재영입은 정말 스토리가 있는 것 같네요"
라면서 인재영입에 대해선 긍정적 말하고 있어요.
이분이 나중에 실제로 뒤통수에 방망이로 휘두르더라도
그때가서 논리적으로 반박하면 됩니다.^^;;
201 2016-01-03 20:11:10 1
김정범 변호사,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새창]
2016/01/03 18:49:28
네, 맞아요. 관심없는 사람이 보면, 아 "문대표가 저런 나쁜일들만 골라서 해왔구나" 그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벤데타님도 많은 관심갖고 계시다니 저도 힘이 납니다!
200 2016-01-03 19:57:48 1
김정범 변호사,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새창]
2016/01/03 18:49:28
아뇨. 질문이 워낙 구려서, 제 답변도 사실 도긴개긴입니다만. 질문에 프레임을 짜서 던지고 있네요. 저 질문들에 그대로 답해주면, 맞지도 않는 프레임을 인정하게 되는 겁니다. 질문들에는 어떠한 납득가능한 근거도 없고, 죄다 일반화 혹은 자기해석입니다. 2번질문 같은 경우는 '주요의사 결정'의 범주를 매우 극소하게 잡아서 마치 "모든 주요 당현안들을 회의를 안거치고 독재적으로 발표한다"라고 프레임을 짜고있습니다. 아주 악질적인 질문이라고 생각해요.
199 2016-01-03 19:42:26 3
김정범 변호사,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새창]
2016/01/03 18:49:28
김정범변호사가 문대표에게 던지는 질문에 대해 제 짧은 소견입니다. (그런데 답변하다 보니까. 이 양반의 질문들의 대부분은 어떠한 결과를 미리 짜놓고 선택적으로 근거를 취득하여 대충 일반화 시킨뒤 프레임을 은근히 씌우는 식이네요. 답변가치가 없음요..ㅜㅜ)

1. 친노그룹의 폐쇄성에 대하여 여전히 실체를 부인만 할 것인가?

A: 당신이 지적해왔던 '친노그룹의 폐쇄성'에는 답하기 어려운 두 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 애초에 친노그룹의 범주를 어떻게 정할 것인가? 그간 친노그룹이라는 명칭에 대해 어떠한 일관된 범주를 들어 본 적없다. 그 기준은 무엇인가? 친노라고 명명하면서 그 누구도 일관성있는 범주를 정한 사람이 없다. 노무현옆에 있는 사람이 친노인가? 노무현을 비판하지 않은 사람이 친노인가? 누가 친노인가? 친노의 조건을 말해보라.
두번째, 친노그룹이 실제한다고 치더라도, 폐쇄성의 근거는 무엇인가? 자신이 댄 근거를 주관적 선택에 의해 모아논 것은 아닌지 고민해보라. 나는 당신이 모은 그 선택적 근거들이 김한길이나, 박지원에게 그대로 적용될 것이라고 장담한다.

2. 당대표가 주요의사 결정 때 최고위원회의 논의를 거치지 않고 일방적으로 발표하는 것이 당내 민주주의를 무시한 것 아닌가?

A: 당대표의 모든 주요의사 결정을 무조건 최고위원회의에 논의를 거쳐야 하는가? 논리도 없고, 근거도 없고, 감정과 밥그릇욕심만있는 당대표흔들기를 다 들어줘야 하는가? 이미 중진들과 합의를 본 대표직 관련 사안들을 다시 최고위원회의에서 논의해야하는가? 혹시 당신이 말한 민주주의는 "무조건적인 논의"를 말하는가? (이 질문은 답변하기 귀찮을 정도로 무척 구리다.)

3. 반헌법적 지역차별에 대하여 입을 다문 이유는 무엇인가? 영남패권주의와 관련이 있는가?

A: 반헌법적 지역차별의 근거는 무엇인가? 어디서 그런 차별이 나오는가? 영남패권주의는 또 어떤 프레임인가? (질문에 분탕질목적이 들어있네요..)

4. 지난 총선의 패악질 공천에 대하여 여전히 책임이 없다고 생각하는가?

A: 패배한 보궐선거들을 말하는가? 문대표는 책임없다고 한적 없다. 그러나 당신이 말한 그 책임의 범주는 대표직 사임을 말하는가? 이번 보궐선거패배들이 대표직사임으로 가야하는 이유를 들라.

5. 지난 대선에서 보여준 호남에서의 압도적 지지는 극히 당연한 것이며 여전히 실패에 대하여 사과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가?

A: 사과했다. 문대표는 매일아침마다 패배에 대한 사과로 시작해야하는가?

6. 자리에 욕심이 없다는 말을 여러 차례 해왔는데 대선출마 하면서도 국회의원직을 유지한 것, 당대표로 선거에 패배하고서도 그대로 자리를 지키는 것이 자리에 연연한 것 아닌가?

A: (이게 본심입니다. 너 졌으니까 걍 내려와.이겁니다 이 양반은)
전자에 대한 답변은 "야당수가 절망적이다. 이 ㅁㅊ양반아...하.." 후자에 대한 답변은 "당대표를 사임할 정도의 패배였는가? 무책임하게 물러나는 것보다 반성하는 자세로 총선를 맞이하는 것이 도리 아닌가?

7. 친노세력의 주장은 절대선이고 그에 반대하는 것은 낡은 지역주의 세력이고 분파주의라고 쉽게 공격하는데 그런 이분법적 사고가 타당한 주장인가?

A: 당신이 이분법적으로 해석한 것은 아닌가? "친노세력의 주장은 절대선'이라는 말은 어디서 추출했는가? 그리고 지역주의,분파주의? 당흔들기로 공천권 나눠먹으려는 구태적 세력에 대한 일침을 이분법적으로 해석하려는 것은 타당한 주장인가?
198 2016-01-03 15:35:19 2
김한길의 분탕질과 기회주의, 반드시 퇴출되어야만 한다 [새창]
2016/01/03 14:56:43
한길이 걍 새누리라인 탔으면 무쫄리니랑 어깨를 나란히 했을 텐데...왜 회충약 주기적으로 치는 민주당에서 저러고 있는지..ㅋ
197 2016-01-03 15:29:25 0
오세훈씨는 자신이 '강남시장'이라는 소리 듣는것에 매우 불쾌한 모양인듯. [새창]
2016/01/03 13:58:36
사람들이 자기를 참보수의 상징으로 봐준다고 착각하는 듯...님은 걍 기회주의자+명박이 아류작이에요..
196 2016-01-02 22:38:54 0
한달정도 시간이 생겨서.. 읽으면 좋을만한 책이 있을까요? [새창]
2016/01/02 22:36:29
태백산맥 읽으셨다면, 토지 읽으셔야죠~
195 2016-01-02 21:55:29 0
리디북스 질렀어요. [새창]
2016/01/02 20:56:55
오우 환영합니다~
194 2016-01-02 16:40:43 0
[새창]
ㅋㅋ 그런 발언했으면, 달님도 욕먹어야합니다.
193 2016-01-01 19:29:07 0
[새창]
저는 새누리에 대항하여 빨강색의 보색인 청록색으로 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혹은 사회적 보색인 파랑으로 가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만,
옅은 색은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192 2016-01-01 19:17:35 0
[진지주의] 소스가 없는 돈까스는 돈까스라 할 수 있을까? [새창]
2015/12/31 20:23:03
서로 다른 관점에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글쓴이는 구조주의적/경험론적/사회계약적관점에서 우리가 공통적으로 떠올리는 돈까스의 추상적형태가 있고, 그 중 선택이 아닌 필수요소인 소스가 누락되어있으므로 "(보편적인) 돈까스라고 볼 수 없다!" 라고 주장하고 있고요.
친구분은 선험적 단순명제/메타언어적관점에서 "돈까스는 돼지고기를 튀김 옷에 입혀 튀겨낸 것! (그 이상은 새로운 수식어를 들여와야한다)"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돈까스의 범주를 어떻게 볼 것 인가하는 문제는 우선 돈까스란 이름이 명칭된 시점을 추적하여 찬찬히 들여다보고, 현재 돈까스라고 보편적의미를 얻게된 사회적합의를 추론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게 싫으시다면 그냥 맛있게 먹고 각자 마음속에 돈까스의 형상을 변증법적으로 발전시켜 추후에 논의를 이어나가보시길 바랍니다.
191 2016-01-01 18:28:40 1
열성팬 만난 이명박 전 대통령 [새창]
2016/01/01 16:31:30
저 상태에서 팔을 올린 뒤, 자기 몸을 돌리면서 내리꺾는다. 그 뒤에 드러난 쥐박이에 등짝에 수직엘보를 먹인다.
190 2015-12-31 23:54:36 0
표창원에 이어 영입하면 큰 반전을 이룰 인물(비현실적임ㅋㅋ) [새창]
2015/12/31 23:16:37
김연아는 어쩜 저렇게 예쁠까...
189 2015-12-31 19:45:08 0
안심번호 [새창]
2015/12/31 19:35:35
무쫄리니 : "일단 닥치고 있자. 지금부터 헛점보이지 말고 대선준비만 하자."
188 2015-12-31 19:15:26 0
분노주의)일베에서 노무현전대통령으로 기네스북신청을 했습니다. [새창]
2015/12/31 19:06:19
대응으로 '최장수 범죄자 온라인 커뮤니티'로 기네스 등재해야되나.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36 37 38 39 40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