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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2 1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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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누가 5분짜리 5분짜리 하는데 이거 지나가다
스쳐보는 사람은 5분짜리 저퀄물건에 1.5억 들었
다고 착각할수도 있습니다.
입찰업채가 애국심가지고 일했겠습니까?
저 돈으로 고퀄만들고 고생해서 돈 나누면
김치도 못 사먹겠구만
당연히 페이먼저 나누고 남은 돈으로 만들었겠죠.
입찰건에 고퀄로 만들것어라는 말이 없잖아요.
조건만 맞춰주면 된다는 거죠.
우리의 소중한 김치로 밑장빼기 같은 도박을
했다는건 정말정말 안타까운 일이지만
역시 무엇보다 큰 문제는 이런 현실을 자꾸
만들어가는 정부와
하나둘씩 수긍해가는 국민들입니다.
윗분 말씀처럼 애초에 입찰을 받지 말았어야
했는데....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