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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0 11: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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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이 유흥 문화라 부정적인 느낌이 강하고. 제가 놀러 다닐 때랑 지금이랑은 다를 거 같지만.
걍 술 먹고 모르는 사람들이랑도 술 먹다보면 베프도 먹고 그럽니다. (남녀 포함) 같이 게임도 하고.
아무래도 술 들어가면 뭐 친해지기 쉽잖음?
클럽 안 가보신 분들이 항상 궁금해 하시는 원나잇.
좋아하는 사람들은 원나잇도 하고. (옛날엔 아니 모르는 사람이랑 어떻게 해? 라는 느낌이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뭐 성인이 서로 합의 하에 섹스하고 싶어서 하겠다는데 뭐가 문제? 라고 생각하지만 역시 성병 및 위험하다는 문제로 지금도 부정적이긴 합니다. 지갑 털어가면 어떠케?)
제가 놀러 다닐 때는 모든 술집. 클럽이 흡연 분위기였는데 지금은 금연이지 않을까.
저는 의심이 많은 성격이라 항상 친구랑 버디 시스템으로 다녔었음.. 혼자는 절대 안 갔음.
사실 저는 남이 술 사주는 거 얻어먹으러 + 관심 받으러 다니는 재미로 다녔었음.
왜냐면 존못인줄 알았는데 알고 봤더니 존잘 이었던 케이스라 빨리 내 존잘력을 자랑하고 싶었음. (어휴 개소리도 참...^^ 이라고 하실거 같지만.) 근데 진짜 이게 은근 자뻑증 살리는데 최고였음.
원래 소심한 찐따 씹덕이었는데 이때 자뻑증 뽐뿌 받아서 인싸 라이프 지냈었음.
중고딩때 못 놀았던거 대학 들어가서 다 놀았습니다.
그리고 노래 들으러 갔던 것도 맞음. 춤추러 간다는 개소리였지만.
지금은 그때 너무 열심히 놀아서 별로 클럽 가고 싶지 않음.
한국이 아니기도 하고 늙었기도 하고 도어컷 당할듯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