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458
2021-08-23 11:57:01
0
가츠 눈깔은 이거 셋트에서 빨강에 은색 좀 섞으면 약간 메탈릭 느낌 날거 같아서 그걸로 하려고 하고..
피는 빨강에 검정 좀 섞어야 할 거 같고..
망토에 웨더링은 그레이 프라이머? 프라이머도 그냥 아크릴물감인가요? 아니면 성분이 다른건가?
불안하니까 블/화 섞어서 만들어 써야지..
개털 브러쉬는 새 브러쉬 사기 아까우니까 화장품 용으로 집에 짱박혀 있는 브러쉬 하나 망가뜨려서 쓸 예정. (....)
피는 빨강에 검정 좀 섞어야 할 거 같고..
망토에 웨더링은 그레이 프라이머? 프라이머도 그냥 아크릴물감인가요? 아니면 성분이 다른건가?
불안하니까 블/화 섞어서 만들어 써야지..
개털 브러쉬는 새 브러쉬 사기 아까우니까 화장품 용으로 집에 짱박혀 있는 브러쉬 하나 망가뜨려서 쓸 예정. (....)
24457
2021-08-23 11: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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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릴은 일단 군제 https://www.amazon.com/gp/product/B07DWMTNDJ/ref=ppx_yo_dt_b_asin_title_o00_s00?ie=UTF8&psc=1
이거 샀거든요. 기본 색 구성이 괜찮은 거 같아서.
저는 깔금한 도색 싫어하고 웨더링 팍팍 들어가 있는 거 좋아합니다. 그러니까 안 지우고 그 위에 떡칠 할래요.
신너질 하기 싫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그거 신너질 하면 기본 베이스로 깔린 은색부터 전부 다시 도색 해야하니까 일이 커지는 것 같아요 시무룩..
일단 신너질 안하고 치덕치덕 해보고 오.. 영 아니다 하면 신너 한 병 사오는 걸로.. ㅠ 아 신너질 싫다..
도색 기법이 제일 관건이었는데 ㅠ
개털 브러쉬랑 스펀지 및 불어불어 스킬로 어찌어찌 되지 않을까 라는 기대를 해보는데 심히 불안하네요..
진짜 피는 유광 에나멜이 제일 일 것 같은데... ㅠ
이거 샀거든요. 기본 색 구성이 괜찮은 거 같아서.
저는 깔금한 도색 싫어하고 웨더링 팍팍 들어가 있는 거 좋아합니다. 그러니까 안 지우고 그 위에 떡칠 할래요.
신너질 하기 싫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그거 신너질 하면 기본 베이스로 깔린 은색부터 전부 다시 도색 해야하니까 일이 커지는 것 같아요 시무룩..
일단 신너질 안하고 치덕치덕 해보고 오.. 영 아니다 하면 신너 한 병 사오는 걸로.. ㅠ 아 신너질 싫다..
도색 기법이 제일 관건이었는데 ㅠ
개털 브러쉬랑 스펀지 및 불어불어 스킬로 어찌어찌 되지 않을까 라는 기대를 해보는데 심히 불안하네요..
진짜 피는 유광 에나멜이 제일 일 것 같은데... ㅠ
24456
2021-08-23 10:48:42
7
전화 울리면 최대한 피하려고 하는 건 레알 반박 불가네요 ㅋㅋ
전화로 뭐 주문하거나 문의 할 때 실수 안 하려고 미리 멘트 머리 속에 생각하고 마음을 가다듬고 전화 벨 누르는 저 같은 사람도 있습니다 ㅠ
오히려 사람 얼굴 마주보고 주문하는 거나 실시간 채팅 그런거는 전혀 힘든 게 없는데..
전화로 뭐 주문하거나 문의 할 때 실수 안 하려고 미리 멘트 머리 속에 생각하고 마음을 가다듬고 전화 벨 누르는 저 같은 사람도 있습니다 ㅠ
오히려 사람 얼굴 마주보고 주문하는 거나 실시간 채팅 그런거는 전혀 힘든 게 없는데..
24455
2021-08-23 10:44:54
16
인간 대 인간으로서 서로 소중한 사람을 잃은 것에 유감을 표하는 게 옳지만.
선빵친 놈이 피해자 코스프레를 한다면 한대 더 쳐맞아야.
선빵친 놈이 피해자 코스프레를 한다면 한대 더 쳐맞아야.
24451
2021-08-23 09:54:33
0
중학교때 저 은따 했던 애는 대학 졸업하고 성인이 되어서 어떻게 어떻게 만나서 진실된 사과를 받았고 지금도 한국 들어갈 때마다 만나는 친구이기도 한데..
그래도 가끔 저런 악몽을 꿈..
정확히는 저는 그 애는 친구로 생각했었고 걔랑 같이 다녔던 다른 애가 개싸가지여서 맨날 저랑 놀지 말라고 하고 그 친구 끌고 가고 그랬었지요...
역시 눈치 없던 저는 몰랐던 듯. 껄껄..
그래도 가끔 저런 악몽을 꿈..
정확히는 저는 그 애는 친구로 생각했었고 걔랑 같이 다녔던 다른 애가 개싸가지여서 맨날 저랑 놀지 말라고 하고 그 친구 끌고 가고 그랬었지요...
역시 눈치 없던 저는 몰랐던 듯. 껄껄..
24446
2021-08-23 09:32:49
0
걸어서 20분이라니;; 너무멀어요.. 왜때문이죠 ㅠㅠ
24445
2021-08-23 09:31:43
1
음 전에 어디 기안 왕따 글에 리플 썼다가 지웠던 건데.
저는 친구가 없지는 않았는데 꼭 절 은따 시키는 애들이 있었음다.
내 말에 반응 안해주고 비꼬고 무시하고 뭐 그런거.
눈치 없는 쓉덕이라 그랬나 봄.
머리가 클 수록 그런 애들을 말로 까버리고 무시하는 법을 배우긴 했지만 마음 여린 노예는 아직도 가끔 악몽으로 소풍갔는데 아무도 날 기다려 주지 않는다거나 수학여행을 갔는데 혼자 남겨져 있거나 그런 꿈을 꿉니다. 호엥..ㅜ
나혼산에서 기안 따돌린 사람들 보니 그때 생각이 나서 기안이 매우 안타까움.
니들은 돈 받고 프로그램 찍는 건데 거기에서 그렇게 인성질을 해야했냐? 기안 괴롭히지 마라!!
저는 친구가 없지는 않았는데 꼭 절 은따 시키는 애들이 있었음다.
내 말에 반응 안해주고 비꼬고 무시하고 뭐 그런거.
눈치 없는 쓉덕이라 그랬나 봄.
머리가 클 수록 그런 애들을 말로 까버리고 무시하는 법을 배우긴 했지만 마음 여린 노예는 아직도 가끔 악몽으로 소풍갔는데 아무도 날 기다려 주지 않는다거나 수학여행을 갔는데 혼자 남겨져 있거나 그런 꿈을 꿉니다. 호엥..ㅜ
나혼산에서 기안 따돌린 사람들 보니 그때 생각이 나서 기안이 매우 안타까움.
니들은 돈 받고 프로그램 찍는 건데 거기에서 그렇게 인성질을 해야했냐? 기안 괴롭히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