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둬놓고 보니 움직이는 것도 느리고 약 먹고 올라온 쥐같아요. 가게에서 짐승이 죽으면 흉한 거 같아서 (사실 죽은 쥐 처리하는 게 더 싫엉..) 장갑두개끼고 플라스틱 통으로 어찌어찌 잡아서 밖에 풀어줫어요;; 그런데 안움직이고 있는 거 보니까 걍 죽을 듯. 죽으면 혹시 모르니까 봉투에 넣어서 실외 쓰레기통에 넣을게요.. 다른 동물이 주워먹고 아프면 안되니께..
재고 확인 못해서 실수로 이벤트 할려던 마감임박 제품을 보냈을 수도 있고. 우연찮게 유통기한 임박제품이 정상제품과 섞였는데 제가 그걸 받았을 수도 있고. 그런고로 어떤 대처를 해줄지 기다려봅니다. 솔까 판매처에서 "우리는 유통기한 내 제품을 판거다. 잘못 없음. 환불 및 교환 못해줌." 하면 뭐 어쩔 수 없기는 한데. 저는 성격이 지랄맞으므로 할 수 있는 지랄은 다 하고 손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