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경상도의 어중간함 [새창]

그리고 저는 영어 사투리는 잘 모르겠던데. 토박이 네이티브들은 영어 억양 듣고도 지역 어디인지 알아내더군여.
가게 손님이 딸랑구랑 어쩌고 저쩌고 이야기 하는데 옆에 있던 할아부지가 "헤이 유! 텍사스 어디 지방?" 이라고 깜놀하더군요.
둘이 텍사스 어디였더라 어쨋든 동향 사람이었음. 제가 있는데는 펜실베니아.

17063 2020-10-11 02:48:01 1

서울과 경상도의 어중간함 [새창]

저는 어렸을 때 하도 여기저기 많이 옮겨 다녀서 다 짬뽕 된 거 같아요.
주 억양은 광주인데 경상도 가면 경상도 사투리 (진주) 쌉가능.
하지만 서울말은 못하겠더라. 뭔 말만 하면 전라도에서 왔능가 하고 아시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영어에도 전라도 사투리 억양이 있음. 띠용.

17062 2020-10-11 02:45:49 1

미루고 미루던 페인트칠 완료! [새창]

이거 직접 할 정도면 성실함 만랩 아입니꺼?

17061 2020-10-11 02:12:56 0

[새창]

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 살 때는 증명사진 갖고 가서 민증 만들었던 기억이 나는데.
미국에서는 그 운전면허 시험장 DMV 에서 바로 사진찍어서 민증 만들어 줍니다.
문제는 이 DMV 싸람들 귀차니즘 만랩이라 찰칵. 넥~스트. 이 수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미국 민증사진 잘 나온 사람은 매우 드뭄.

17060 2020-10-11 01:31:24 2

아무도 출근안햇섴ㅋㅋㅋㅋㅋ [새창]

아메리칸 타임도 걍 사바사인듯요.
저는 사장님은 한국인이지만 무조건 칼출 칼퇴.
정확히 출근 1분 전 (가끔 정각)에 출근하고 퇴근 땡하면 바로 불끄고 문잠금.
가끔 손님이 기다려달라고 징징 전화 오면 자애롭게 5분 10분 더 일하고 다음날 사장님한테 생색이란 생색은 다 내고 밥 얻어먹음 ㅋㅋㅋㅋㅋ

반면 제 다른 미국인 친구는 최소 20분 일찍 도착함. 시간이 다가올수록 조급증 환자같이 성질 버럭버럭 내면서 초조해함.

17059 2020-10-11 01:26:36 1

아무도 출근안햇섴ㅋㅋㅋㅋㅋ [새창]

아 남 출근하는 걸 봤을 뿐인데 벌써 퇴근 마렵다.

17058 2020-10-11 01:15:20 0

그냥 그만두고 싶다... [새창]

저어런. 쪽지 한통이면 수거해서 완성해드리는 최첨단 시스템이 무료!
쪽지 주세요.

17057 2020-10-11 00:52:38 1

아 거 고양이새기 지 프라이버시는 겁내 챙기면서 [새창]

문 살짝 닫아놓으면 밀어서 열고 고개 내밈.
닫아놓으면 문 긁으면서 움.. 후...

17056 2020-10-11 00:52:04 1

아 거 고양이새기 지 프라이버시는 겁내 챙기면서 [새창]

히히힣ㅋㅋㅋ 문 사이의 꼬리 꼼지락 꼼지락 ㅋㅋㅋ
저는 자유로운 영혼이라 문 활짝 열고 볼일 보는데 변기에 앉기만 하면 작은 돼지가 도넛 장난감 들고 쫒아들어옵니다.
던져달라고 ㅋㅋㅋㅋ

17055 2020-10-11 00:48:51 0

[새창]

저는 절대 아닙니다.

17054 2020-10-11 00:34:55 0

아 딱 봐도 급식 같은데 [새창]

저 있는데는 흡연이 18에서 21로 올해 바껴서.
사장님이 자꾸 걸리면 내가 벌금낸다 같은 반농담 하심 ㅋㅋ..
응 안돼요 사장님 하고 민증검사 더 빡시게 함.

17053 2020-10-11 00:20:15 0

[새창]

그냥 좀 큰 병원 응급실 다녀오시면 안되나요.
그거 재수 없이 목붓거나 그러면 망하는건데.

17052 2020-10-11 00:18:00 0

신난다 밥시간 [새창]

우걱우걱우걱 고기국 채고다!!

17051 2020-10-11 00:14:35 0

신난다 밥시간 [새창]

압력 밥솥 스킬로 한시간 끓인 꼬리뼈 비주얼.
후후후 끈적한 국물맛에 가버렷..

17050 2020-10-11 00:08:39 0

신난다 밥시간 [새창]

요령이 생겨서 이제 압력솥으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