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놀러갔을 때 쉐이크를 사니까 스뎅 빨대를 주더군요. 정말 좋았습니다. 관광지라 아무래도 사람들이 쓰고 버리고 가는 게 많은데 섬 환경을 한 번 더 생각해보게 된 기회였습니다. 스뎅빨대랑 유리빨대 팔기도 하고 세척이 좀 귀찮기는 한데 (가늘고 긴 솔이 필요함. 보통 셋트로 사면 같이 들어있음) 어쨋든 저는 집에서는 최대한 스뎅이랑 유리 빨대 씁니다.
그래서 지금 제 예약이 취소 된것도 아니고 패닥은 이미 테스트 결과 보냈다고 하니 예정되로 제 쉬는 날을 바꿔서 병원 갑니다. 갔는데 님 예약 취소 되었는데 왜 왔음? 소리하면 큭큭큭 제 몸안에 봉인된 동네 미친개를 부를 수밖에.. 아.. 싫어.... 위장염이 강화되는 느낌이잖아...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