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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2 11:3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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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하나가 저번달에 결혼해서 유부가 되었는데.
골때리는건 신부가 필리핀에 살아서 딱 한번 만나보고 온라인으로만 뿌잉뿌잉하다가 결혼한거.
다들 저거 얼마나 갈까. 라는 걱정이 매우 앞서 있지만.
일단 결혼신고했으니까. 이 시국에 웨딩은 못하지만 새신부 얼굴이나 보자. 라는 걸로 다들 우리집 마당에서 모인거였습니다 ㅋㅋ
이 시국이니까 음식 나눠먹고 그런거는 못하고 (준비 하기도 싫고) 스모어로 땡치고 다들 자기 마실 술만 양팔에 끼고 옴.
어차피 다 동네 친구 친구의 친구 그런식이라 10분 거리 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