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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7 13:4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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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사고유발자도 패널티가 있어야 하지 않냐는건데...
운전 미숙이나 교통 흐름을 방해한다고 해서 가해자가 되지는 않죠
말그대로 가해자와 피해자만 있을뿐...
허지만 독일 아우토반 같은곳을 보시면 암묵적인 룰이 존재하고 서로 약속을 지키니 그런 고속으로 달릴수 있는 여건이 되구요
그렇게 되므로써 파생되는 산업부가가치가 늘어 국민이익증대라는 효과를 누릴수 있구요
보복운전자를 실드치자는것보다는 어떤 룰에 있어서 '왜? 나는 법규 잘지켰는데 보복을 하고 원인 제공이라고 하는데?'
이런 상식은 제가 보기에는 기술발전으로 인해서 차량성능이 불과 10여년 만에 비약적으로 상승했고, 기존 기성세대의 사고방식틀에 얽매여 있는 곤조 라고 보여집니다
요즘 80키로 안 밟아지는 차가 어디 있나요
예전 80~90년대를 볼때 100키로 규제 되는 도로가 얼마나 있었나요...
폴더폰 쓰시는 분이 스마트폰 쓰는 사람한테
'너는 그거 붙잡지 말고 건전하게 살어'
이런말 듣고 스마트폰 쓰는 사람이 화를 내서 감정이 격해져서 사건이 발생했다 했을 경우...
폴더폰 쓰는 사람이 피해자 지만 도의적으로 전혀 혐의가 없을까요?
같은 맥략이라 봅니다
이걸 정리 해주는것이 법이구요
법이 진행하면 사람들은 거기에 따라 의식변화 하지
의식변화 먼저는 힘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