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제는 페미라고 불리는 분들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많은 평범한 여성들이 이런 생각을 갖고 있어요.
(적어도 제 주위에 제가 아는 여성분들은 다 그러하더군요... 티비토론 인터뷰에서는 아닌 여성분들도 꽤 있던데)
이미 오래전 군가산점 토론에서 그런 생각을 갖고 있는 분들이 많다는게 드러났죠.
의무를 희생으로 보지 않고 의무 = 당연한것, 당연한건데 왜 보상을 바라는거야? ( 양심이 있어? 찌질하게 )
라고 생각하는 거죠.
다 가는 군대 뭐가 힘들어? 요즘 군대는 캠핑 아냐?
이런말 하는 여성분들이 이상한 페미가 아니라 제가 아는 지극히 평범한 여친, 아는 누나, 여자동기, 후배 등이 었습니다.
반박하고 싶었지만 찌질하다고 할것 같아서 ... ㅜ ㅜ
군대 힘들어 라고 약간 푸념식으로 이야기 했는데 다 가는 군대 뭐가 힘드냐고 하더군요 ㅎㅎㅎ
거기서 더 무슨말을 합니까? 에휴 ㅎㅎ
저도 예전엔 남자니까 여자는 약하고 남자가 보호해야 하는 존재라는 생각을 어렸을때부터 주입받아서
그 정도는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최근 페미니스트 운동가들이 저를 깨웠습니다.
제가 잘못생각하고 있었다는 것을요.
안그래도 고통받는 20대 30대 청년들을 위해 이런 댓글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뭐라고 하고 싶네요. ㅜ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