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라식했으니 5년정도 되었네요. 저는 만족. 시력 유지 잘 되고 건조증은 수술전후로 큰 차이 없이 약간 있습니다. 빛번짐은 야간에만, 원래 안경벗으면 난시때문에 빛이 눈사람? 부처? 모양으로 번져보였는데 지금은 그냥 동그랗게 번져보입니다. 심하지 않아서 야간 운전에 무리 없어요.
고양이는 본디 야생에서 잘 살았구요, 개도 야생화되어서 몰려다니는 거 보면 (사람한테 존나 피해를 입히는 건 둘째치고) 야생에서 못 산다는 건 좀 오바같아요. 사람과 같이 살때 살수 있는 한계점까지 살기 때문에 수명이 20년도 넘어가고 하죠. 그런데 그건 다른 야생동물에게도 적용이 됩니다. 전부 다 끼고 살아야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