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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3 16: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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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택시 글에 답글하려다가 말았는데여....전체적인 분위기도 그렇고
저희 아버지도 예전에 개인택시를 목표로 법인택시를 잠깐 하셨습니다.
그 때 제가 승차거부에 대해서 물었을 때 말씀하신 내용이랑 같네여....
결국엔 사납금을 채워야 하고 돈을 많이 벌기 위해서 어쩔 수 없다.
10년이 조금 넘은 거 같은데 변한거는 하나도 없네여.....
당시에도 아버지하고 이런저런 얘기를 했었지만 답내기가 쉽지 않은 문제인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