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년에 17사단 입영했었을때, 딱히 욕먹은 기억은 없네요 단지 소리치고 고함치는게 트라우마?같은게 되서 요즘도 밤에 잠들락말락한..그런때에 누가 군대 잠자러왔어! 하고 소리치는 환청을 가끔 듣긴하는데 뭐.. 그냥저냥 견딜만합니다. 3일 잠깐 있다 나온 저도 이렇게 힘든데 2년 있다오신분들은 존경...
무죄나오면 국가가 좀 책임지고 여생을 행복하고 편안하게 보내게 해줄수 없나요? 그러면 신고자도 자기가 실수하면 저사람 행복하게 살라고 내가 세금내는구나 싶어서 무고하게 신고하지 못할텐데요. 무릇 성인이면 자기 행동에 책임을 져야하는건데, 신고는 신고대로 하고, 책임은 나몰라라... 이런 시스템이니 무고한 피해자가 양산될수밖에 없죠.
전기세를 기준으로 잡으면 안되고, 온도를 기준으로 잡아야... 스마트시티처럼 스마트병영을 만들어서 병영에 많은 센서를 달아서 온습도조절을 한다던가... 군인들이 힘낼수 있어야 조국을 지키지 더워서 가만있어도 지치면 전쟁은 누가함? 나라지키라고 국방부가 있는거지 나라지키는시늉하라고 세금내는거 아니니까 조금 더 내도 괜찮으니 제대로 됐으면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