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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3 12: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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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시군요
1100원부터 끝없이 오른다와
1100원은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한동안 1300원대에서 한참을 머물렀죠
그리고 1400원대에서 또 한참을 머물렀구요 그리고 이제 1500대네요
이게 저렇게 끝도없이라고 단정적인 표현으로 쓸만한 물가일까요?
그럼 우리 물가도 끝도 없이 올랐고 우리 월급도 끝도없이 올랐습니다
장사하시는분 수입도 예전에 비해 단가가 올랐으니 끝도없이 오르거네요
모든 표현에 다 끝도없이라는 표현을 쓰는건 아니지 않나요?
이건 님과 저의 차이라고 봅니다 저는 국제사정이 뻔한데 굳이 끝도없이라는 표현을 써서 저걸 선동질이라고 판단을 했고 님은 아니라고 판단을 하시는거구요
사람이 다 같을수는 없구요
여기에 동조하시는 분들이 계신가 하면 아니신 분들도 계시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