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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0 07: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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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벌이용
민트초코 or 치즈케이크 - 민트초코(통칭 민초)의 경우 맵에 코인을 생성하며, 시간이 지날수록 생성량이 늘어납니다(총 3단계). 대신 부딪힐 때 받는 피해량이 다른 쿠키보다 조금 더 높고, 부딪히면 코인 생성량이 초기화되어 1단계로 돌아가죠. 치즈케이크(통칭 치케)의 경우 맵에 날아다니는 초대장 젤리를 일정 갯수 모으면 코인폭죽을 쏴서 맵에 코인을 만들고 장애물을 전부 파괴합니다. 둘의 코인수급량은 별로 차이나지 않지만 한번도 장애물에 충돌하지 않는다는 가정 하에 민트초코가 조금 더 높기는 합니다. 다만 치케의 경우 보유효과가 있어서 다른 쿠키로 달리더라도 가끔가다 코인폭죽을 터트려주죠.
버터초코 - 달릴 때 번 돈의 25%를 보너스로 추가해줍니다. 위 쿠키 둘 중 하나로 달린 후 이어달리기로 버터초코를 내보내는 식으로 많이 씁니다.
스코어링용
벚꽃 - 최근 떠오르고 있는 스코어링 끝판왕입니다. 일정 시간마다 우산을 타고 날아다니면서 무적 상태가 되고, 화면 전체에 벚꽃잎젤리를 떨구는데 이 벚꽃잎젤리 점수가 엄청나기 때문에 별다른 조합 없이도 매우 높은 점수를 벌 수 있습니다.
홍고추 or 웨어울프 - 이어달리기용으로 자주 쓰이는 쿠키들입니다. 둘 다 일정 시간마다 무적이 되는데, 장애물 파괴시 추가점수(웨어울프는 변신 상태에서만, 홍고추맛은 항상)를 줍니다. 홍고추맛에는 쓰러졌을 때 부활이 1회 달려있고, 웨어울프는 체력이 낮을수록 더욱 자주 변신하는 보너스가 붙어있습니다. 참고로 웨어울프의 컨트롤이 매우 어려운 관계로 초보들에게는 그다지 권장하고 싶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