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스팀 게임은 F12를 통해 스크린샷을 찍을 수 있습니다. 해당 게임 키와 충돌이 됐다면 키를 다른 걸로 지정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또한 스크린샷 폴더에 들어가 파일 이름을 바꿔 넣는 것으로 게임에서 찍지 않은 스샷도 올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코스프레나 아트워크를 올리시는 분들도 있는 것 같아요
번들이나 그 외 것들로 40회 이상 나눔한 적 있는데, 초반에는 왜 게임을 받았으면서 안 해?라고 좀 울컥했지만, 나중에 보니 스팀 게임은 콜랙팅의 의미도 있더군요. 저도 받아서 안 하는 게임이 있고요. 게임 몇 백개 쌓아놓고 콜랙팅 하는 거라면 너무 섭섭하실 필욘 없을 듯 합니다. 수집도 즐기는 방법 중에 하나니까요. 하지만 플레이 않는 것이 걸리신다면 꼭 플레이 할 것을 조건으로 거셔도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