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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8 05:3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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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 부분이야 윗분들이 지적하신대로 좀 더 고쳐나가야 할 점이 많네요.
그 외에 부분을 지적하면, 프롤로그로 소설을 시작한 의미가 없어보여요.
나는 아무개다, 날씨가 어쩠다, 잠에서 깼다, 이렇게 시작하는 소설은 너무나도 많고 그렇기에 함부로 쓰면 정말 재미 없어지는 방법입니다.
시작할 때 치고 들어가야 해요. 독자에게 "내 소설은 정말 재밌을 거야!"라고 보여주고 들어가지 않으면, 독자들은 책을 덮어버릴 거에요.
프롤로그는 주인공이 여자친구와 만나 면접장까지 이동한 것을 다루고 있는데, 흥미를 끌기에 좋은 시작은 아닌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