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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4 13: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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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셀러는 명확하게 잘 찝어서 충고를 한듯 한데요.
디자인도 하고싶고, 영화도 하고 싶고....잘하는게 뭔지도 모르겠고..
제가 충고 한다고 해도 비슷할것 같네요. 니가 하고싶은일이 뭔지 먼저 생각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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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역시 대졸4학년때 뭘 해야 할지.내가 잘하는건뭔지..판단이 안서더군요.
그래서 "일단 하고싶은것과 비슷한 직종에 들어가자, 가서 체험해보자" ..연봉 1400에 입사 했습니다.
1년 다니다보니 "진정 내가 하고싶은일"에 대해 조금은 알겠더군요.
때려치고 1년 공부해서 다시 입사 했습니다. 그뒤로 쭈욱 같은 길을 가고는 있지만..내심 불안하긴 마찬가지죠. 월급쟁이는 어쨌던 비슷비슷 하니까.
하고싶은일을 하면서 살기에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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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대가 아니라서 취업못한다는건..글쎄요..
학교보다는 실력인듯 합니다. 대기업들이 학교를 보는 이유는 하나입니다.
아무나 데려다가 가르쳐서 써먹으면 된다. 이거죠. 머리는 좋은편이기에(암기력일까요?) 학습능력이 좋으니 뭐든 가능하겠죠.. 더구나 요새처럼 취업난이 생기면서 공부들을 많이 하니 관련학과로 뽑으면 조금만 가르쳐도 가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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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에서 떠드는 대졸 평균 3000만원대요? ㅎㅎ 일부죠. 중소기업은 1600 정도가 체감 평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