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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2 00:5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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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어느부분 닮은점이 있어 글 올립니다..
저는 어느정도 경제적으로는 부유한집에 살았지만 항상 동생과 비교되는 부모님의 동생에 대한 애정표현으로 애정결핍이 있었구 고등학생때부터 남자친구를 사귀게 됐고..이남자저남자 많이 만나고 그래서 나중에 결혼이라도 할수있을까 싶었지만..저..11월초에 결혼합니다 식장도 잡았구요
과거는 과거에요 생각보다 현실에 영향을 끼치진 않는답니다
청산 하시고 지금부터라도 잘 올곧게 사시면 되요
27살 언니가 안타까워 하는말입니다.
범죄만 저지르지않는다면 별로 지장될건 없어요,
학교생활 이쁘게 잘하세요ㅋ
언니는 대학생때도 좀 엉망으로 생활해서 후회하는 부분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