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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1 07: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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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엄마랑 같이 침구매장 운영하고있는 25살여자입니다.. 침구매장이 하루에 사람들이 많이오는편은 아니에요.. 가뜩이나 저희매장은 시내가 아니라 좀 떨어져있어서 거의 목적구매로 많이오시거든요.. 와~ 진짜 매장에있다보면 별별진상진상 다있습니다! 일단제가 체구가 작아서 절 어리게 보고 깜봐서?그런지 모르겠지만 엄마없을때 오시는분은 그게더 심해요ㅡㅡ 깎아달라하지않나, 10프로는 기본으로 빼주는거 아니냐, 제품보고 면이아니면 안좋은거아니냐 이거 껴달라 저거 껴달라, 이것저것 다펴놓고 매장 폭탄만들어놓고 생각해본다고하고 가버리고,애들데려와서 애가 신발신고 이불에 올라가는데도 내버려두는 사람도있고 아 진짜 앞에선 웃지만 뒤에선 엄청 욕먹는다는걸 모르나ㅡㅡ정말 손님은왕인걸 떠나서 왕이 너무 개념없도 없고 이기적이고 생각없는 왕이 너무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