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형질이 환경에 유리한 방향의 종들이 살아남고 살아남은 개체가 생식하니 계속 이어져 오는 것이고요.
사람들이 이사가듯이 한때는 같은 개체라도 다른환경에 처하게 되면 당연히 다른 환경이므로 또다른 개체군을 형성합니다.
아종이라고 할수 있죠. 이렇게 진화가 다른방향으로잡힌 개체군이 서로다른 환경에서 자식을 낳고 그자식중 환경에 적합한 유전형질을 가진
개체만 살아남으니.. 유전형질이 점차 다른 환경에서의 개체와 달라지게 됩니다.
종의 분리는 이런식으로 일어나는 것이고요. 수십억년 동안 이러한 일을 되풀이 하니까 당연히 상이한 생명체가 생겨날 수 밖에없는 것입니다.
단세포 동물 역시 그 내부에 유전형질 핵산이 존재합니다. 현재기술로 이런 배열까지 정확하게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구요. 이역시 만고의 세월의 결과물입니다. 그런데 인간이 단세포동물을 만들지 못한 것이 진화론을 부정하거나 창조론의 근거가 될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우주 형성은 자발적 대칭붕괴에 대해서 찾아보시면 될 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