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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5 14:3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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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임요환 흥선대원군같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단어까지 나오니 놀랍네요.
그리고 이가연씨는 인생 참 편하게 사시는 것 같아요. 하고 싶은 말 다 하면서 말이죠.
글을 읽을 때마다 정말 보기 안 좋아요. 매니저라서 운전해야 돼서 간다? 말이 되는 소리를 하세요. 매니저라는 허울 붙여봤자 어차피 여친으로 더 크게 부각될 텐데... 항상 임요환 너무 싸고 돌고 멀쩡한 사람 바보 취급 하는 거 같아서 보기 안 좋았는데 정말 뛰어난 내조란
그냥 가만히 참고 인내하는 법을 좀 깨치시길 바랍니다.
제가 젤 이해안되는 부류가 sns 등지에 자기 생활 낱낱이 까발리는 족속들인데..
그런 사람들을 보면 '도대체 실제 생활은 어떻길래 저렇게 밤낮 쳐올리나' 이런 생각이 들 수 밖에 없어요.
인터넷에 존재하는 인터넷상에서의 이미지 놀이 같은...?
정말 부부 사이 돈독하고 좋다면 그걸로 끝나면 될 일이지 왜 자꾸 글을 써제껴서 고소니 뭐니 이 사단을 만드세요.. 진심 보기 안 좋아요.
똥냄새 맡고 몰려든 쓰레기들 고소하는거 솔직히 그거 엄청 피곤한 일 아닌가요? 그냥 일을 안 만들면 될 걸...
고소가 잘못된 일이란 게 아니라 발단이 김가연씨인 것 같다는 겁니다. 너무 낱낱이 공개하고 그러지 마요. 무슨 말 들으려고 그러는 지 모르겠지만..
본인들만 잘 살면 그만인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