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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4 13: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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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신문을 매일 본 적이 있습니다. 6개월~1년 정도. 그 중 가장 웃긴 기사부터 TOP3가 있는데,
1. 어떤 분이 마흔 넘은 나이에 고등학교에 들어가 졸업장을 땄다는 기사에서 '신(?)씨의 성적은 무려 38명 중 30등이었다.' 같은 대목..
2. 찰스다윈은 결혼에 대해 '거울 속의 늙어가는 얼굴을 홀로 바라보는 건 도저히 못할 짓'이라고 얘기 함.(더 웃겼는데 정확한 문장이 생각 안 남.)
3. 어떤 언어를 쓰는 사람이 지구상에서 딱 두 명 남았는데 둘의 불화로 그 언어가 멸종될 위기에 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