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 때 신세한탄 하소연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게 얼마나 안정감을 가져다 주는지.. 여동생분이 작성자님을 힘들 때 위로 받을 수 있는 사람으로 보고 있는 듯 세상에 그 한번의 대화가 없어서 멀어지는 수많은 인연이 있는데 당신은 평소에도 좋은 오빠셨던 것 같네요 답정너라고 말하지만 답정너도 사람 보고 시전합니다 아무한테나 하지 않음
마지막줄.. 미국은 아메리카 대륙 땅덩이에 혼자 널찍하게 있고 멀찍하게 떨어져 있으니.. 다른 나라에 군대로 무력행사 하려면 필히 항공과 영해를 제압하는 게 수순 제공권을 확실히 가져오지 못한다면 군을 투입할 수가 없음 다들 운송수단 타고 넘어와야 하니까 전투기와 함선을 배제한다면 애초에 전략 자체가 나오지 않음 걍 짱박혀서 미사일 들고 키보드워리어나 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