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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3 21:4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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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홀대론’도 그 연장선상에 있다. 노무현 정부 당시 호남 출신 인사들이 진급 등에서 불이익을 받았으며 이 과정에서 당시 민정수석·비서실장 등을 역임한 문 전 대표의 책임도 있다는 것이다. 위 두 가지 주장은 국민의당 내 일부 인사들을 중심으로 한동안 확대 재생산 됐다.
이에 대해 문 전 대표 측은 ‘실체가 없는 주장이며 허상일 뿐’이라고 맞받아치고 있다. 민주당 내에 문 전 대표의 패권이 있거나 호남 인사들이 홀대받은 구체적인 증거를 내놓으라는 것이다. 한동안 인터넷 상에서는 노무현 정부 시기 3부 요인과 장관급 인사 상당수가 호남 출신이었다는 명단이 돌아다니기도 했다.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720755
호남홀대론에 대한 설명 블로그
http://www.gosunggo.com/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