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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30 12:2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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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빼고 대부분 찬성하고있고 과거 선례를 보자면 탄핵,하야보다 현실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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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 전 대통령이 1992년 14대 대통령선거(대선)를 2개월 앞둔 시점에 여야 의견을 수렴해 현승종 국무총리를 임명한 사례를 배워야 한다는 주장이 벌써부터 정치권에서 힘을 얻는 중이다. 심지어 이 경우 대통령을 돕겠다는 말까지 야권에서 나오고 있다. 문 전 대표가 “대통령이 그 길을 선택하신다면 야당도 협조할 것”이라고 언급했으며, 국민의당 김관영 원내수석부대표도 “여야가 무정쟁 선언을 하고 대통령을 돕기 위한 거국내각을 구성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합리적으로 따져보면 현 상황에서 최선의 카드는 바로 거국내각 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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