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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95 2022-01-16 22:20:46 2
???: 백신 안맞을건데 그냥 코로나 걸리게 두면 안됨? [새창]
2022/01/15 05:49:31
댓글 쓰다 올라갔네요.
아무튼 응급실 여러번 겪어봤는데
낮이고 밤이고 안아픈게 최고에요.
아프면 응급실 가면 그만 인 것 같지만
코로나 전에도 응급수술 거부 당해봤고
(수술실 없어서)
지금 이시국엔 그게 더 할 꺼라 생각하고요.
응급실 앞에서 입원안된다고 다른데 가라하면
정말 정신이 아득해지고 무섭고 모르겠어요.
다른데 가라하는데 갈데가 없어 ,,,,,,,,,
7594 2022-01-16 21:53:36 1
???: 백신 안맞을건데 그냥 코로나 걸리게 두면 안됨? [새창]
2022/01/15 05:49:31
아버지 발작으로 응급실 몇번 입원하셨음.
재작년 응급실 앞에서 침대 자리 없다면서
입원안시켜주고 딴데 가라함.
근데 이미 전화로 다른데서도 안된대서
원래 다니던 대학병원에 전화하고 간거.
오래서 갔는데 자리 없고,
환자 어레스트 한번은 올 만큼 위중해야 된다함.
심정지는 아직 한번도 안왔는데
그 몇분 사이 상태가 심각해짐.
침대 자리 없어서 제대로 된 자리는 아니지만
우선 들여보내주겠다고 입원시켜줌.
입원후엔 vre 걸려서 고생함.
vre는 반코마이신 항생제에
내성균이 생기는걸로
병원 공기중에 존재할만큼 흔하게 있다가
면연력 약한 환자, 노인등에 감염이 잘돼요.
오염된 기구나 불정결한 환경에 노출시
감염되는데 이게 병원 잘못이 아니랍니다.
vre도 예전엔 격리치료 였는데 법이 바껴서
격리치료 굳이 안해도 된다고 해요.
이걸 낫게하는건 면역력 강화와 청결뿐,
강한 항생제에 내성균이 생긴거라 약 없어요.
근데 저도 재작년 일이라 지금은 모릅니다.

한달전에 본 걸로는
병동 내에 확진자 나오면 그 병원
응급실 폐쇄되고 외래진료도 2주 미뤄진대요.
그리고 기존 중증환자분들 입원 자리 없어서
대기하다 돌아가신분도 계셨고요 ,,
그 일로 환자들 사이에서 정부에 대한
불신이 더 생긴 듯 하고요.
그런데 백신 부작용 때문에 백신을 안맞으면서
백신도 불신하고 백신 패스 때메
식당, 카페 못 들어간다고 차별 받는단
글들 보면 한소리 하고 싶지만 참아요.
7593 2022-01-16 15:18:08 0
드라마 재방 봐야 혀는디 [새창]
2022/01/16 15:04:22
조기매운탕 드셨으니 조기 취침하실꺼에요()
흙흙, 남은 주말 소망을 이루시옵소서 ,,,!
7592 2022-01-16 15:16:20 2
개인적으로 느끼는 백신의 장점 [새창]
2022/01/16 13:40:18
홀 몸이 회복하셨다니 축하드립니다!
저도 2,3일 몸이 좀 무거웠던거 같은데
어느새 완쾌 ,,,!
7591 2022-01-16 15:14:17 0
[새창]
저는 건조해서 그른지 코 풀때마다 피가 ,,,,,,,,,
겨울날씨로 모두의 코가 고생하는군요ㅠㅠㅠ
7590 2022-01-16 15:11:53 1
봉봉님께서 조기 매운탕을 드시고 싶다고 [새창]
2022/01/16 13:55:39
홀 요알못은 생선요리 하는 분들
너무 요리실력자 같아서 멋져 보입니다.
근데 또 아내분께서 드시고 싶다고
시장가서 사오고 요리하시는건 너무 멋져 ,,!
7589 2022-01-16 15:08:13 0
라면 먹고 싶다 [새창]
2022/01/16 14:02:45
ㅠㅠㅠ너무나 공감됩니다 ,,,
저는 그래서 인쟈 라면을
잘 안끓여 먹게 되었어요 ,,
7588 2022-01-16 15:07:07 0
[새창]
호호. 저는 둘 다 못하니께
그대의 아내가 될 수 없군요.
아이 안타까워라! 호호호.
7587 2022-01-16 14:36:31 1
잡채를 만들었읍니다 ,, [새창]
2022/01/15 23:25:19
정성껏 이란 것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어요.
그냥 막 열심히 만들었다 생각했는데
댓글들 보면서 내가 정성껏 만들려고
노력했구나! 를 스스로 깨닫게 되는것 같아요.
생각해보니 동생은 이래 만드나 저래 만드나
뭐가 들어가도 신경을 안써서
제가 칭찬이 고팠구나 ,,,,,,, 햏어요.ㅠㅠ킁
7586 2022-01-16 14:26:34 0
잡채를 만들었읍니다 ,, [새창]
2022/01/15 23:25:19
곰돌쓰는 힘만 주면 뾱뾱 잘려 나와요 ,,,
그 과정에서 다리가 잘리면 쟌인스럽게도
제 입으로 쏙쏙 들어간답니다. 호호.
케이크는 어차피 집에세 퍼먹는거라
휘핑 대충해도 맛은 똑같아서 어렵지 않아요.
시트도 빵집서 사오는거고요 ,,,,,,!
7585 2022-01-16 14:23:54 0
잡채를 만들었읍니다 ,, [새창]
2022/01/15 23:25:19
피망이랑 파플카 말고는 그냥 채썬것인디요 ,,!
지는건 볶을 때 마다 손목이 힘들어서
아 내가 왜 또 채소를 볶고있지 ,,! 하고
늘 볶다가 놓아버리고 싶기 때문이에요 ,,,ㅎㅎ
제 체력이 약해서 힘든게 아니었구나!
해답을 죠소 고맙습니다 ,,,,!!
7584 2022-01-16 14:18:22 1
잡채를 만들었읍니다 ,, [새창]
2022/01/15 23:25:19
다 맨날 쓰는 재료인디
당면 넣었다고 맛이 달라지는 것이
음식이란 신기합니다 ,,,,!
7583 2022-01-16 14:16:55 0
잡채를 만들었읍니다 ,, [새창]
2022/01/15 23:25:19
열심히 찍어내고 있읍니다.!
곰돌쓰 맨날 다리가 좀 잘리지만 괜차나요 ,,,,!
7582 2022-01-16 14:16:12 0
잡채를 만들었읍니다 ,, [새창]
2022/01/15 23:25:19
중형? 을 샀기 때문이에요.
그것밖에 안팔아서 ,,,,,,,,
딱히 안좋아하는데 구워먹음 맛있대서 샀더니
역시나 맛이 그냥 그런거시에요 ,,,,,,,,,
7581 2022-01-16 14:14:48 0
잡채를 만들었읍니다 ,, [새창]
2022/01/15 23:25:19
이날 계란도 다 쓰고 김도 다 써서
아 이거 아인데! 했지만 저 지단이 살렸네요 ,,,
곰돌쓰는 오늘도 열심히 해주었읍니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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