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2
2016-02-01 21: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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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저는 사람을 대하는 게 무서워요. 나와는 다른 사람, 나와는 다른 생각들. 그런 것들이 언제나 무섭게 다가와요.
그래서 많은 고민을 하지만 결국 오늘 하루도 지나가지요. 네. 결국은 또 하루가 지나가요. 나라는 사람을 남긴 채 시간은 그대로 나를 통과해버리죠. 그게 마냥 두렵기도 해요.
그래도 익명이라는 공간이 있어 고민을 토로하고, 남의 고민에 동감하며 조금씩 조금씩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생각해요.
쓰고 나니 참 두서없는 얘기네요.
그래서 많은 고민을 하지만 결국 오늘 하루도 지나가지요. 네. 결국은 또 하루가 지나가요. 나라는 사람을 남긴 채 시간은 그대로 나를 통과해버리죠. 그게 마냥 두렵기도 해요.
그래도 익명이라는 공간이 있어 고민을 토로하고, 남의 고민에 동감하며 조금씩 조금씩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생각해요.
쓰고 나니 참 두서없는 얘기네요.
141
2016-01-27 02:5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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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억 속 이 아이는 마이크들고 노래 부를 때 항상 미모 포텐이 터졌지효
138
2016-01-04 19:4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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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효도 나연이의말에 동의했었지요... 지효도 동지입니다
136
2015-12-28 16:4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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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영화사이트 TC 캔들러가 27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의 명단을 발표했다. TC 캔들러는 영화 평론가 겸 포커 선수인 캔들러가 운영하는 '개인 사이트'로, 26년째 매년 아름다운 얼굴 명단을 발표해오고 있다.
라고 합니다
라고 합니다
135
2015-12-04 22:5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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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식 키보드의 경우 커버가 그 특유의 키감을 죽이는 경우가 많아서.. 있어도 안 쓰기도 하지요
132
2015-09-25 22:5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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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라고??! 나 반했는데 아들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