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종(盲從)이 아니라면, 민주주의는 차이를 인정해야 합니다. [새창]

문빠중에서 다른 시민을 적폐라고 하는 걸 본적이 없습니다.
적폐의 적자는 쌓일 적자이지 대적할 적자가 아니기 때문이죠.

604 2017-04-22 05:53:22 15

박사모가 멀리 있지 않았어요 [새창]

이런 비하발언이 추천받으면서 계속 올라오는게 싸움붙이기지 딴거겠습니까.
작작 좀 하쇼.

603 2017-04-22 03:16:41 0

[새창]

얼마전부터 여성징용이니 쉬지도 않고 이야기 하더니 저렇게 되더군요.

602 2017-04-22 02:45:16 0

대선 17여일 남은 상태에서 3당합당이 가능할까요? [새창]

홍준표랑 유승민은 그럴 생각이 없겠지만
자유당 바른당 의원들 생각은 또 다르겠죠.
바른당은 유승민보다 김무성이 당권이 강하고
홍준표는 딱히 당권이랄게 업습니다.
당에서 탈당하면서 흔들면 사퇴하기 싫어도 사퇴당할 겁니다.

라는 시나리오를 생각해 볼 수 있죠.
언제나 최악을 대비하는 건 좋다고 생각합니다.

601 2017-04-22 02:41:14 1

그렇게 힘들어요? [새창]

비판도 있지만 비난도 있죠.
잘 구분해보세요.

600 2017-04-22 02:16:17 9

정말 먹고살기 힘들어진 시대가 맞긴 맞나봅니다. [새창]

여성단체는 수십년동안 무수히 많이 만들어지고 연합해서 정치력을 발휘하는데 반해서

남성단체는 어떤 ㅇㅂ충 집단 하나밖에 없으니 이럴 수 밖에요

599 2017-04-22 01:40:30 0

여성할당제에 대해.. 일단 후보 공약이 뭔지 정확히 확인하고 비판해야죠 [새창]

고용할당제라고요?
기존의 성별을 보지 않고 채용하는 기존의 공약과 상충되는데 정말인가요?

598 2017-04-22 01:36:22 0

욕먹을 각오하고 씁니다. 여성 고용할당제는 필요합니다. [새창]

여성할당제도 결국 성별을 보고 뽑는 것이 본질이죠.
여성 경력단절은 다른 방법으로 해소해야하갰다고 공약을 걸었고요.

간통죄가 여성을 보호하려는 법이었다가 사회가 바뀌어서 여성에게 불리해지니까 삭제했는데, 이런 사회에서 필요한 정책인지 의문이 듭니다

597 2017-04-21 02:23:46 0

나는 왜? [새창]

무엇을 모르겠다는 건지 잘 파악이 안 되네요.
사람을 설득하고 싶은데 몰라서 그런건지 후보를 지지하긴 하는데 세부적인 내용을 잘 모르겠어서 공부하고싶다는 건지 말이죠.

팩트 체크는 네이버나 제이티비씨나 에스비에스에서 찾아보면 되고요.

저는 친문들의 정치적 포지션을 알고 싶으시면 유튜브에서 유재일씨 영상을 찾아서 몇 개 봤고

경제에 대해서는 주진형의 경제 알아야 바꾼다를 찾아 봤고

세부적인 공약들은 문캠 공식 사이트에서 볼 수 있고요.

전체적인 정치 상황을 알고싶으시면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적당히 재밌고 사람도 많이 나와서 좋았습니다. 음모론적인 부분을 제외해도 가볍게 들으시면 되요.

이런식이면 또 운동권 사상교육같네요.

596 2017-04-21 01:22:08 1

캬 간철수 안보 공약 배끼기 넌 정체가 뭐냐? [새창]

종합적 안보라는 말은 참여정부 때 나온 말이죠.

다른 공약들도 살펴보면 다른 나라의 정책을 정당히 따라한 것들 뿐입니다.

595 2017-04-21 01:17:52 0

나는 왜? [새창]

잡음 때문에 마음에 약간 흔들림이 온다면 후보말고 후보 주변을 보세요.

이렇게 말하니까 정말 종교집단같네요 ㅋㅋㅋㅋㅋ

594 2017-04-21 00:51:10 1

문빠가 너무싫어서 다른후보를 지지했는데 [새창]

문 후보님을 선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593 2017-04-21 00:39:46 0

[새창]

유승민을 지지한다는게 박근혜는 싫은 보수들인데 홍준표보다는 안철수에게 가겠지요.

592 2017-04-21 00:38:14 4

드디어 안철수가 얘기했던 1:1구도 프레임이 시작되려나 봅니다. [새창]

안철수가 당선되면 이원집부제라는 이름의 내각제로 진행됩니다.
90석의 자유당으로써는 거저 지분을 가져가는 거죠. 민주당을 왕따시키고 남은 3년동안 3당이 나눠먹기할 수 있어요.
불가능하다고요? 뒤에서 판을 설계하는 사람만 있으면 됩니다.
유승민, 홍준표는 자기가 그만두기 싫어도 당이 그들을 버리면 어쩔 수 없을 겁니다.

안철수가 정책과 발언 모두 방향을 극우로 돌린 것을 보면 충분히 가능성 있는 시나리오라고 생각합니다.

591 2017-04-20 21:21:38 164

박영선 합류가 결정적이라고 봅니다. [새창]

대선까지만 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