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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1 22: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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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업 자체는 진짜 비추하는데요..(쥐꼬리월급..풀야근..주말출근..) 진짜 그곳이 적성에 맞고 자기계발을 하시고 싶다면 그리고 설계쪽으로 나가시고 싶다면 한1년정도는 다니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봐요 어짜피 설계 다른곳 가도 캐드치는건 매한가지니 단순반복으로 캐드실력이라도 일취월장 하신다면 그것도 그것나름 대로 메리트가 있죠 그리고 설계 프로세스 라는게 비슷비슷하거든요 반복적으로 똑같은 일을 담당자 밑에서 하기만 해도 어느정도 와꾸는 잡힐테니 ..인테리어 기술학원 다니는셈 치고 다녀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죠 글고 아직 신입이라 시키는게 없을겁니다 거기다 여성분이시니...일단 애지중지 하는거겠죠 6개월만..아니 3개월만 넘어도...손이 여덟개여도 모자르고 정신적 스트레스 오지게 받습니다 ...전 진짜 인테리어업 자체를 비추합니다ㅜㅜ맨날 야근에 컴터만 하다보면 파호우 쿰척 되는거 시간문제이고 회사도 하나같이 쪼잔해서 식비를 주네 않주네..교통비를 주네마네..이러고 앉아있고 또 클라이언트 상대하다보면 머리가 하얗게 셀거 같습니다 거기다 완전 어마어마어마어마한 박봉이구요...ㅜㅜ 그런 환경에서 지내다 보니 상사들은 하나같이 술꾼들 아니면 히스테리 덩어리라 ..대화하다보면 암걸릴거 같습니다 아직 젊으신데...절대 하지마세요 절대...........................never!!!! 더 좋고 더나은 수많은 일자리가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