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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2016-01-16 18:20:10 0
[익명]성격도 바뀌나요? [새창]
2016/01/16 18:07:44
어른이된다고 바뀌는건 아니예요.
성격이란게 남들은 흔히 "쟤 성격 많이 변했다" 라고 하는데 진짜 변하는게 아니고 조금 달라지는 것 뿐이에요. 내 본성은 그대로 남아있다 이말이죠. 어떤 계기로 인해서 따뜻하고 자상했던 성격이 완전 냉정하게 변하는 경우는 있어요.

저 같은 경우도 완전히 바뀌진 않았지만 예전엔 무조건 내가 손해봐도 남을 더 편하게 해주자. 이러면서 손해보는 성격이였고 무슨 일이 터지면 내 잘못도 아닌데 남이 화내면 겁부터 먹고 심장부터 떨려서 아무말도 잘 못하고 집에와서 후회하고 상처받는 성격이였거든요.게다가 무조건 남들한테 착하게 보ㅗ이려고 했었구요.
근데
중간에 어떤 일이 있었는데 그게 굉장히 충격적인데다가 그 충격적인 일들이 주르륵 연달아 일어나서인지 충격은 배가 되었고 그동안 참아왔던 게 폭발하게 되더라구요.
그 후로는 제가 손해보는 일은 절대 안해요. 전보다 제 감정표현을 확실하게 할 수 있고.. 그러다보니 당당해지고 남들도 만만하게 안보더라구요.
예전엔 강자한테 약했고 약자한테도 약했는데 이젠 강자한테 강하고 약자한테 약한 사람이 되었어요.
하지만 사실 속은 자상한 성격이라서 그 성격이 어딜 가진 않더라구요 ㅎ 내 주장을 펼치기는 하지만 원래부터가 화를 잘 안내고 화도 내기 싫어해서 안냈는데 지금도 화 안내는 성격도 어디 안가구; 화 내는 경우는 진짜 드물죠. 이건 진짜 아니다 싶을 땐 화내고 ..

아무튼 다른 사람처럼 내 표현 제대로 할 수 있고 할 말을 하는 성격이 되어서 전 나름 좋네요 ㅎ

완전히 성격이 바뀌는 건 힘들어요!
하지만 조금 달라지김 해뇨!
123 2016-01-16 18:10:34 0
[새창]
눈썹고 이마끝의 길이가 넓으면 -> 눈썹과 이마끝의 길이가 길면..
122 2016-01-16 18:09:36 0
[새창]
털끝이아니라 턱 끝;;
121 2016-01-16 18:08:05 0
[새창]
저도 그런 생각 한번쯤 해본 적 있었는데요.
동안과 노안의 차이라기 보다는 아마 생김새로 한몫하겠지만 풍기는 분위기도 포함이 된 것 같아요. 예를들면 옷입는 스타일 같은 거? 말투?

제가 23살인데 키가 154거든요...다들 어리게 봐요.
다 쪼꼬매서..... 후드티에 청바지입고 나가거나 마트가서 주류를 살 때 민증 보여달라고해서 보여주면 사진 똑같은데 안믿고.. 언니꺼 가져온거아니냐고.. (전 외동인데...) 고등학생? 중학생? 정도로 보고요ㅠㅠㅠ
반면에 제가 힐신고 나가면 민증검사 안해요... (스타일이 좀 코트에 바지입고 힐신는 걸 좋아해서 그런식으로 입고 다니는데.. 좀 사무적인????) 민증검사안하고 오히려 24살? 25살? 이런식으로 보더라구요.

제 생각엔 분위기나 스타일도 한몫한다 생각해용.

그리고 예전에 본 게 동안기준이 아랫입술과 털끝의 길이가 짧고 눈썹고 이마끝(이마가 시작되는 선??)의 길이가 넓으면 동안이라고 하더라구요. 티비에서 봣는데 스타킹이였나? 오래되서 기넉은 잘 안나네요 ㅎㅎ 대충보기도했구..
암튼 딱히 기준은 없는 것 같아용..
120 2016-01-16 17:55:45 0
[새창]
사람마다 다 다른 것 같아요.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니까요.
제 주변만 봐도 여자든 남자든 원나잇은 아니지만 그냥 술 한잔 하다가 마음 맞고 그러면 하고 그 후로도 연락하면서 지내구요(섹파로 지내진 않구요;)
육체적 끌림이란 건 잘 모르겠고... 그냥 가치관 차이인 것 같네요.
이런 사람 있고 저런 사람 있고! 다른 분들 반응이 날카로운 건 좀 예민한(?) 주제라서 그런 것 같아요~ 이게 맞다 저게 맞다가 아니구 그냥 본인 마음대로 하는거지요..
하지만 아직 성관계라는 게 인식이 좀 그렇다보니 조심하려고 하는 것도 있고 .. 원치 않게 아이가 생기는 경우도 있으니 조심하는 게 좋겠죠 ㅎㅎ
그렇다고 막 너무 자주 그러면 그건 그 사람한테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제 개인적인 생가일 뿐이에요! 오해말아주세요!)
그냥 서로 서로 조심하는 게 좋고! 앞서 말했지만 가치관 차이일거라고 생각합니당..
119 2016-01-16 17:32:25 0
[새창]
그래야할까요... 죄짓는것도 아니고... 잘못 된 행동을 하는 것도 아닌데.. 내 취미인데 숨겨야 한다는 게 쓸쓸하네요..
118 2016-01-16 17:17:15 0
[새창]
아. 그 오빠친구가 자기는 일1베 안한다고는 했는데 너무 흥분해서 일1베를 막 옹호하는식이라서 일1베한다고 생각은 하는데 자기가 아니라니까 뭐라 할말도 없고 .. 자시 만날 사람도 아니니까 제가 따져 물을 필요도 없고.. 앞으로 또 이런일이 생기면 어떻게 대처를 해냐할지 모르겠어서..
117 2016-01-16 17:15:36 0
[새창]
글이 길어서 죄송해요ㅠㅠㅠㅠ 그 답답한 상황을 설명해냐하는데 제가 글 재주가 없다보니... 줄인다고 줄였는데ㅠㅠㅠㅠ..... 요약은 일1베를 옹호하고 오유랑 비교하는 사람에게 어떻게 반박을 해야할지 여쭤보는거예요ㅠㅠ..
116 2016-01-16 08:18:36 0
네..뒤에...뭐...뭔가가....ㅎㄷㄷㄷㄷ [새창]
2016/01/14 23:52:00
고래군// 게임 이름이 몬가용???
115 2016-01-16 08:14:07 0
판매자 극딜.jpg [새창]
2016/01/14 19:37:11
고래싸룸에 새우등 터지는거 아닌가여???? 내가 잘못알고잇낭
114 2016-01-13 08:50:51 2
도플갱어를 믿으시나요??(경험담) [새창]
2016/01/11 14:41:36
그러게요..ㅠㅠ 사람이 집에 있는데 문은 안열어주고 택배를 전달해야되고...그래서 그러셨나봐요
그 때는 너무 무서웟어요..ㅠㅠ
지금 그랬다면 화냈겠죠 문을 안 열어줄 리도 없겠지만 하하

댓글 고맙습니다.!!
113 2016-01-13 08:49:34 0
도플갱어를 믿으시나요??(경험담) [새창]
2016/01/11 14:41:36
나니????
귀신들이 하는 장난이라고요????
진짜요??? 그 글 포탈 좀 가믕한가여; 진짜 이거 뭐 점집이러도 가야되나;

댓글 고맙습니다ㅠㅠ 무서웡..!!
112 2016-01-13 08:48:13 0
도플갱어를 믿으시나요??(경험담) [새창]
2016/01/11 14:41:36
세 분 모두 댓글 감사합니다!!!
111 2016-01-13 08:47:55 0
도플갱어를 믿으시나요??(경험담) [새창]
2016/01/11 14:41: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 도플갱어도 얼굴미안...

댓글고납습니다!!
110 2016-01-13 08:47:28 1
도플갱어를 믿으시나요??(경험담) [새창]
2016/01/11 14:41:36
저도 그 생각을 하긴했는데 에이.....; ...
무섭게왜그러시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그런거면 어떡하나여 저...ㅠㅠㅠ
내가 먼저 죽여야하나??? 헉..내가 나를 죽이다니..ㄷ.. 도플갱어는 마주치면 셋중에 하나는 죽는다던데; 무섭네용

댓글고맙습니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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