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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30 10: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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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분들이 대다수 말하시는거는
성희롱과 남녀차별을 단호하게 법적으로 칼로 베듯 나눌수 없다는 말들을 하시는겁니다
임신한 여성들이 직장내에서 차별받지 않아야하고, 퇴직을 권고 받지 않아야하며, 직장내 성희롱이 없어지도록
법적인 보호와 "동시에" 전 국민적 시민 의식이 같이 바뀌어야하는것이고
남자들도 뒤로 몇걸음 가서
군대를 다녀와 불이익을 받는건 나라를위한 희생이라고 넘어가더라도
사람들에게 "고기방패"라는둥 "사람죽이는곳에 다녀왔다는둥"의 비아냥을 받지않는
전 국민적 시민 의식이 같이 바뀌어야한다고 말하는거죠. 나라를 위한 희생과 절망과 노력과 흘린 피가
사회적으로 인정받았으면 좋겟다는겁니다
OECD에서 적용되는것이건 뭐건간에
여긴 한국입니다. 국민의식이 달라요.
시민 의식이 안바뀌는데 여성 할당제로 취업 성공한 여자들이
힘과 권력이 있는 사회생활에서 능력없다고 왕따를 안당할까요?
또한 그꼴을 보는 남자들은 할당제로 취업성공한 여자들에게 좋은 인식으로 대해줄까요?
범 국민적 의식 개혁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