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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1 11: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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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tf.co.kr/read/soccer/1022771.htm
"골문은 여기야!" 獨 축구팀 이색 응원법 '눈길'
마그데부르크는 최근 5경기 연속 득점에 실패하며 팬들을 실망시켰다. (..)
팬들은 전광판에 "걱정마. 우리가 골대가 어딨는지 알려줄게" (..)
이날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듯 미국 출신 공격수 크리스 라이트는 0-1로 지고 있던 후반 30분 마침내 동점골을 뽑았다. 무려 558분간의 골 가뭄 끝에 터진 골이었기에 팬들의 감동은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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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마그데부르크는 경기 종료 직전 1골을 더 내주며 베를리너에 1-2로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