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식으로 막무가내로 까이고 또 까이고... 그게 벌써 2년 가까이 되고 있으니 종편 엄청보는 60대 이상 노년층에서는 지지율이 나올수가 없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야권에서 지지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니 저놈들도 미치고 환장할 노릇일 겁니다. 아마 반기문이나 안철수처럼 띄워줬다면, 이미 문재인 대세론은 바람을 넘어서 태풍이 되어있을지도...
1 오늘 오마이뉴스 단독으로 기사도 나왔지만, 대학에서 체육계통 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오빠를 후원회 회계책임자로 임명하는게 적성과 상관이 있나요? 기사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서영교 의원 본인도 판단에 문제가 있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가볍게 생각했다는 것이지요. 그런 생각들을 이참에 확실하게 바꾸고 다잡는 계기로 삼자는 것이 제 주장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47&aid=0002119332&viewType=pc
불법적인 부분은 없지만, 일반 국민들이 보기에 국회의원의 자기 식구 챙기기로 보이는 부분이 여럿 있기때문에 도덕적으로 문제삼는 것이죠. 노영민, 신기남, 이목희 전 의원들도 법적인 문제가 아니라 도덕적 문제로 윤리위에 재소된 바 있습니다. 솔직히 오빠, 동생, 딸 등을 채용한 것은 불법은 아니지만 도덕적으로 문제 삼아도 할 말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어쩌면 당내에 알게모르게 도덕적 해이가 만연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다시는 똑같은 행태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이번 일을 본보기로 삼아야 한다는데 동의합니다. 서영교 의원의 문제가 국회의원이 임명하는 공적 자리를 자기 친인척(가족)을 임명하는데에 문제가 있었던 만큼 어제 말씀드렸다시피, 백혜련 의원이 발의한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 및 갑질금지법’으로 보다 근본적인 해결 방안이 되리라 봅니다. 그와 더불어서 서영교 의원의 도덕적 문제에 대한 당 차원의 징계 조치를 취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글 작성자님의 내용에 대부분 동의하는데... 다만 "딸년 딸년" 하는 식의 욕설은 삼가시길 바랍니다. 시게 금지사항에도 '욕설 금지 사항'이 있습니다. 이점 유의하시고 작성해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