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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6 13:5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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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씨는 지난 9월 부산시내 백화점에서 의류 두 벌(65만원 상당)을 훔치는 등 절도 3건, 지난 3월 성형외과 의사에게 사업자 등록증을 받아놓고 돌려주지 않는 등 횡령 1건, 사기 4건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자택 압수수색 당시 검찰 수사관의 손을 물어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도 받고 있다.
특임검사팀 관계자는 “이씨가 문제 있는 검사의 비리를 제보해 검찰 발전에 긍정적 역할을 한 측면이 있지만, 과거에 여권을 위조해 도피생활을 한 적이 있고, 집행유예가 2건이나 걸려 있어 도주 우려가 크다고 봤다”고 밝혔다.
왜 이건 안퍼옴??? 수사단서 제출하면 다 덮어줘야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