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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2014-07-10 20:54:48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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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2014-07-09 21:37:26 0
페니실린의 발견과 추출하기 위한 방법질문. [새창]
2014/07/09 17:18:41
1. 당시 세균학자가 균을 키우던 배지를 방치해놓고 있다가 나중에 봤더니 푸른곰팡이에 오염되어있었습니다. 그래서 버리려는데... 자세히 보니 푸른곰팡이가 자란 근처에 균이 자라지 못했죠. 이에 푸른곰팡이에서 균 생장을 억제하는 물질이 있을거라고 보고 찾아낸 것이 페니실린입니다. 관련 전공자인데....히솝은 처음 들어보네요. 배지에서 키우겠죠?

2. 이건 검색해봐야 알겠네요;; 그래서 검색하다보니 꽤 재밌게 쓴 글을 발견해서 링크드립니다.
http://ask.nate.com/qna/view.html?n=6236507

3. 균이 있는 검체를 긁어내서 배지에 배양합니다. 균 종류에 따라서 검체는 콧물, 가래, 침, 대변, 소변 등등이 될 수 있구요. 쉽게는 멸균된 면봉에 검체를 뭍혀 그걸 바로 배지에 배양시키거나합니다. 배지위에 그냥 슥삭하면 됩니다. 어떤 균이 내가 찾는 균인지는 그 다음에 합니다. 배지에 따라서 이 균만 자라는 배지, 이 균만 못자라는 배지를 구분해서 균을 구별하기도 하고 순수분리라고 하는 과정을 거쳐 찾기도 합니다.
410 2014-07-09 21:09:03 15
[피거꾸로 솟음주의]개념상실 일본인 나치 코스프레 [새창]
2014/07/09 15:16:00
나치 설명하는데 학살이나 이런건 없이 '강대국이 되었다 완전쎘다' 이정도로만 설명하네요;;;; 동맹이었다 이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 없네요
409 2014-07-08 23:23:43 0
날파리같은건 어떻게 생겨요??? [새창]
2014/07/08 22:30:55
파스퇴르: 부들부들...
408 2014-07-08 23:23:16 4
선글라스 UV투과율을 알아보고 싶은데요 [새창]
2014/07/08 22:53:21
근처 안경점 가서 자외선 차단 되는지 알려달라하시면 됩니다.
407 2014-07-08 21:14:53 9
[새창]
두번째 움짤은 와일드라고, 극작가인 오스카 와일드의 일생을 다룬 영화인데 거기서 주드로는 와일드에게 영감을 준 연인 역할로 나왔었죠.
영화 보시면 주드로의 찬란한 미모에 감탄하고, 주드로가 부른 노래를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이 두번째 감상포인트죠.

그러고보면 디카프리오도 랭보역할로 토탈 이클립스에 나왔었는데... 둘 다 문학과 관련된 영화라는것과 주연들이 눈부시게 아름다운 리즈시절이라는 게 공통점이군요 ㅠ
406 2014-07-08 13:19:07 4
창조설을 믿는 미국인의 비율이 무려 42%에 달한다고 [새창]
2014/07/08 13:11:20
몇년 전도 아니고 올해라고요? ....... ?????올해?????

나중에 제 커리어가 쫄딱 망하게 되면 미국으로 건너가서 기적의 영성치료사 해야겠어요.
405 2014-07-07 23:59:27 0
[새창]
이 쯤 되니까 병먹금이란 말이 떠오르네요 고로 반대.
404 2014-07-07 23:58:36 0
[새창]
정신분석에서 사용된 치료방법 일부가 사용되는 것이지
정신분석 자체는 과학적으로 근거 없는 소립니다.
대체 왜 이게 나오는 건지 이해도 안되고
의학의 정의가 단순 치료라는 말은 누가 한겁니까? 허수아비 공격입니까?
403 2014-07-07 23:56:23 0
학문과 관련하여 짜증나는 소재들. [새창]
2014/07/07 22:36:18
http://nccaom.co.kr/bbs/board.php?bo_table=B31

요런 거 배우는 걸로 압니다.
한의사협회 페이지인데, 한의학과 시간표 보면 한의학 원론이라는 거 배우더군요.
402 2014-07-07 23:55:10 2
학문과 관련하여 짜증나는 소재들. [새창]
2014/07/07 22:36:18
정신분석 심리학과에서 탈탈 털리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심리학과에서 여는 교양 들으러 갔더니 교수님께서 학을 떼시면서 '정신분석학은 과학적 근거가 없습니다!' 이러시더군요.

단, 여기서 사용한 치료방법 중 일부는 쓰입니다. 정신분석에서 설명하는 심리적 매커니즘등은 과학적으로 다 기각당한거죠.
401 2014-07-07 23:53:40 0
학문과 관련하여 짜증나는 소재들. [새창]
2014/07/07 22:36:18
과학이 아닌게 틀린게 아니라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못한' 것들은 과학적으로 틀렸다고 말해도 할 말이 없습니다.
뭐 유리겔라도 근거 없긴 했지만 틀린 건 아닐수도 있잖아요 랑 똑같은 소리네요.

처음엔 현대의학도 분명치 않다느니 하시다가
0.05의 확률을 무시할거냐고 하시다가
생물학적 법칙 틀린거 있냐고 큰소리 치시다가
원래 틀린거고 치료법만 옳다고 말을 바꾸시니 할 말이 없긴 해요.
400 2014-07-07 23:50:24 0
학문과 관련하여 짜증나는 소재들. [새창]
2014/07/07 22:36:18
그럼 한의학에서 사용하는 '맞을지 아닐지 모르는' 치료방법들 때문에 한의학적 원리를 배우고 그 원리를 이용해서 의료 행위 비슷한 걸 하는 한의학을 유지하는게 맞다 이건가요?;;;;;;;;;;;;;;;
399 2014-07-07 23:46:56 2
학문과 관련하여 짜증나는 소재들. [새창]
2014/07/07 22:36:18
참고로 그거 아십니까?
그런 식으로 '흡수'된 한의학적 치료방법은 '현대의학'에 속하게 된다는 사실을요? 왜냐면 현대의학적 방법과 과학적 원리 위에 존재하기 때문이죠.
재밌는 아이러니 아닙니까
398 2014-07-07 23:45:36 0
학문과 관련하여 짜증나는 소재들. [새창]
2014/07/07 22:36:18
이 글의 반대 수가 여론이겠죠
한의학 관련한 글이 베스트 가보면 알 수 있는 일인데 한의학 옹호하는 사람들이 되게 많습니다
동양의 의학이고 서양애들이 하는 의학이랑 다른 민족의 자부심이라고 생각하는지,
아니면 한약 먹어보니 좋더라. 침 맞아보니 좋더라. 누구는 그거 먹고 좋아졌다더라. 하는 사례들의 홍수에 떠밀려서 그런지...
아무래도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부분이니 만큼 그게 근거없는 소리였어? 그럴리가! 하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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