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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2014-02-17 08:35:09 2
한동안 과게 안들어오려고 했는데... [새창]
2014/02/16 23:33:04
룰루다이스키// 그럼 한의과에서 이뤄지는 수업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보아하니 음양오행이나 기, 체질 등에 대해서 다루던데요? 모든 학부생들이 박사과정까지 거치는 것도 아니고, 한의학이라고 하는 것의 가장 기초를 가르치는 것이 학부일텐데요.
아니면 당장 한의원에 가서 질병이나 인체에 대해 물어봤을때 어떤 대답이 돌아오는지 궁금합니다만.
http://nccaom.co.kr/bbs/board.php?bo_table=B31&wr_id=26
당장 이렇게 국제한의학협회라는 곳에서 찾은 글만 해도 감기가 오그라든 숨구멍을 다시 여는 힘이 필요하다느니 하는데 굉장히 당황스럽네요.
더불어 대한한의학회에 가서 논문 목록을 대충 보는데 거의 다 치료와 관련된 논문 같은데, 원리를 규명한 논문이 있습니까?
246 2014-02-16 23:41:03 2
한동안 과게 안들어오려고 했는데... [새창]
2014/02/16 23:33:04
베스트 가면 또 '아닌데~ 내 개인사례로는 한의학 맞던데? 왜 까는거야? 왜? 서양학문 때문에 우리 전통학문이 핍박받는구나!' 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열심히 추천 박아서 베스트 보내도 결국은 씁쓸해요 ㅠㅠㅠ
245 2014-02-16 23:11:47 3
한의학이 학술적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이유 [새창]
2014/02/16 16:11:26
신앙치료도 비슷한 관점으로 보면 충분히 가능한 소립니다.
그냥 질병의 원인을 다른 관점으로 보면 되잖아요? 악한 뭐시기가 들어와서 병이 든겁니다! 과학적 근거? 그런거는 없지만 사례는 굉장히 많습니다. 정말 많습니다. 신앙치료가 사기라고 하는 것은 의사들의 술수입니다! 자기 밥그릇 지키기에 바빠서 의사들이 신앙치료를 단순한 사이비로 모는 것이죠! 여러분 신앙치료 믿으세요!
244 2014-02-16 23:09:53 3
한의학이 학술적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이유 [새창]
2014/02/16 16:11:26
매번 말하는 것이지만 한의학에는 '한의학 원리'와 '한의학에서 사용하는 치료법' 두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후자가 맞다고 해서 전자가 맞는 것은 아니며, 후자가 현대 과학을 통한 원리로 설명되는 순간 그것은 현대의학의 범주에 속하게 됩니다.
'한의학의 원리'가 인정되는 것과는 전혀 다른 것입니다.
243 2014-02-16 23:07:57 2
한의학이 학술적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이유 [새창]
2014/02/16 16:11:26
정말 재밌네요. '현대의학'과 '한의학'은 병의 근원을 보는 시점이 다를 뿐이다?

제가 결핵에 걸렸다고 가정합시다. 결핵의 원인을 서로 상이한 것으로 잡는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말이 되는 소린가요? 결핵균이 아니라, 양과 음이 흐트러졌다느니, 나쁜 기가 들어왔다느니 하는 말이 결핵의 원인으로 추정되고 그에 따른 처방을 한다는 것이 과학적이기는 많이 힘들어보입니다.
애시당초 저런 소리들이 과게 글에서 푸르딩딩을 받게 되는 날이 올 줄은 몰랐습니다.
242 2014-02-16 23:05:17 1
한의학이 학술적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이유 [새창]
2014/02/16 16:11:26
서양에서 발달했으니 동양에 가져오면 안된다? 서양에서는 중력이 있다가도 동양에 오면 중력이 사라지는 건 아니잖습니까. 과학적 '방법론'은 동양이든 서양이든, 우주 어디에서든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전에 과게에 콜로세움 섰었던 무한동력썰이랑도 일맥상통하게 우주 어디에서건 물리/화학적 법칙은 같습니다. 동양이든 서양이든 간에요. 실험과 관찰, 이론정립을 통해 근거를 세우는 과정이 동양에 오면 쓸모없어지는 건가요?

추가로, 양의학이 아니라 현대의학이라고 부르는 것도 이와 비슷한 것입니다. 서양의술이라는 건 '체액설'같은 미신적 요소가 섞인 것을 말하구요, 과학적 근거에 의한 것을 '현대'의학이라고 하는 겁니다.
241 2014-02-16 21:07:36 14
베오베간 숭실대 생활 체육학과 게시판 상황 [새창]
2014/02/16 19:12:56
미생물한테 사과하세요! 인류는 미생물이 사라지면 바로 멸망이라고요! 저런것들이랑 비교 하면 안됨.
240 2014-02-15 00:53:53 0
한방 치료는 실존하나요? [새창]
2014/02/14 09:59:44
사례는 결코 과학적 근거가 될 수 없습니다.
239 2014-02-12 20:09:34 1
[새창]
그 사진 봤는데, 성형을 해서 비슷한 것도 있을지는 몰라도 화장방법도 큰 영향을 끼친 것 같습니다.
비슷한 화장법에 똑같이 서클렌즈 끼고 있는데다 모두 까만머리 까만눈이라서 비슷해 보일겁니다.
238 2014-02-12 20:03:47 0
컬링 보는데 댓글이 너무 지저분하네요.. [새창]
2014/02/12 20:01:54
전라도가 어쩌고 저쩌고 하길래 더러워서 댓글창 껐어요. 이것 외에도 선수들 외모 가지고 각종 모욕적인 얘기를 하질 않나....
237 2014-02-12 15:49:43 0
[새창]
000ab7bb 해보세요
236 2014-02-12 15:16:17 2
장기이식의 어려움 [새창]
2014/02/12 10:46:45
마치나처// 위에 다른 분께서 연이라는 웹툰을 언급하셨는데, 저도 그 에피소드를 보면서 이런 식이면 매매가 가능할지도 모르겠구나 하고 생각은 했습니다. 제가 지적한 건 무허가 의료진들이 어디 허름한데서 지나가던 사람 아무나 데려와서 장기 떼어간다는 괴담이구요. 맞는 사람 나타날때까지 기다려서 감금해놓고 수술을 한다? 글쎄요... 이식 장기가 그 수가 필요치에 비해서 항상 부족하고, 더욱이 환자들 개개인에 맞는 장기가 더 부족하기 때문에 국가적으로 확실히 관리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걸 허름한 불법 병원에서 한다구요?? 장기 이식이 다래끼 수술도 아니고...
235 2014-02-12 10:52:35 125
장기이식의 어려움 [새창]
2014/02/12 10:46:45
좀 빗나간 이야기인데, 이걸 보니 각종 장기매매 괴담이 떠오르네요. 길가던 사람 아무나 납치해서 장기를 떼어간다? 현실성이 많이 떨어지는 이야기죠. 본문 내용처럼 장기를 신선하게 유지하는데 엄청난 장비와 의료기술이 필요하고 단시간 내에 해결해야 하니까요. 더불어 장기가 신선해야 되는 것도 문제지만, 이식 될 환자와 맞아야 하는 것도 큰 문제죠. 장기이식을 하고 난 다음에 거부가 일어나서 위험해지는 경우가 굉장히 많으니 말입니다.
234 2014-02-11 22:33:44 0
남친이랑 같이볼 미드 골라보려는데요... [새창]
2014/02/11 18:29:59
OZ 추천해주려고 들어왔다가 눈물을 흘리고 나갑니다....
233 2014-02-11 18:37:56 0
남자가 여자보다 섹스에 있어서 더 쉽게 만족한다? [새창]
2014/02/11 17:58:09
여자는 불만족스런 섹스보다는 섹스를 안하는 쪽을 선택하고
남자는 섹스를 안하는 것보다는 불만족스러운 섹스를 선택한다고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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