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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9 01: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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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 동감하는 부분은 이 부분임. 20대 또한 나이가 들면 기성세대, 중장년, 할배가 되는거.
결혼을 했고, 여성들과 가정을 이룬 남성들의 입장, 바라는 점, 등등을 이해 할 필요 있음.
그런데 정작 중요한 부분은 "지금 젠더이슈와 세대갈등"은 본질적으로 상관이 없다는 거임.
"남혐에 물든 여성정치가와 이권가들이 소수의 혐오욕망을 정책화 하고, 나치즘에 버금가는 위험한 짓"
거리를 벌이고 있다는게 본질임. 위헌적인 페미법안들이 아무렇지 않게 통과되고, 어린 학생들에게
페미니즘을 필수적으로 교육하고, 부당한 판결이 일상이 되어가고, 10대 여성들이 페미나치즘에 물들어
전국 대다수 여대가 메갈화되어가고, 길거리에 남혐 언어가 넘쳐나고, 결국 폭력상황이 발생하는 상황.
그 피해는 고스란히 20대 남성들과 자라나는 남성청소년들, 아들가진 부모들이 다 보게 되기 때문임.
결국 20대 남성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의 문제고, 민주당의 문제고, 민주주의의 문제임.
지금 페미코인 탑승한 언론계, 정치계, 학계 인사들은 페미강연으로 때돈을 벌고있고, 페미 단체들은
조단위 세금을 펑펑써대고 있고, 기성세대들은 궁지에 몰린 젋은 남성들을 위해 아무것도 안하는 현실.
지금이라도 어른이라면 20대 남성의 목소리에 주목하고 실질적인 힘이 되어야 함. 그게 결국 다같이
사는거란걸 알아야 함. 이들이 훗날 한국사회의 기둥이 되었을 때를 뇌가 있으면 생각해야 함.